동네 저렴한 곳 찾아갔다가 실장상담에 홀려 제오민으로 선택, 별도 마취없이 얼음롤러로 셀프 찜질하다가 의사쌤이 오시더니 얼굴 쳐다도 안보고 척척척 여러각도로 놓고 가셨어요.
3주후 리터치때는 다른 쌤이 오셔서는 만져보고 많이 줄어들었니요~... 아니 날 언제봤다고.. 암튼 또 척척척 리터치 끝..

지금은 첫 시술로부터 한달되었는데 만족스러워요
다들 살이 엄청 빠진거 같다며 이뻐졌다고 하네요 저는 조금이나마 갸름해져서 좋고요. 다만 살이 근육에 매이지 않아 쳐지는 기분이라 리프팅에 관심이 가네요.

아 그리고 아파요. 자려고 누우면 양 어금니쪽 저 아래가 아파와요. 이건 전화해서 물어봐야할듯.. 암튼 전 만족해요 내성없다면 꾸준히 맞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