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쁘띠병원에서 겨드랑이/인중 제모하면서 눈썹제모 같이 했는데....
나는 잔털 제거 귀찮아서 그부분 제모 원했는데
원래 눈썹 부분이 타서..
꼬부랑꼬부랑하고 한 2~3일째 눈썹만지다가 뭉텅이가 빠짐..
아직도 앞머리 숱이 현저히 적고, 털도 짧음..
충격받아서 눈썹제모는 그 이후로 안하고 나머지 제모는 5회 끊어놔서... 다른 부위 하러갈때.. 말했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그럴리 없는데?
다음달에 다시 보죠 만 반복 '-'.
레이저제모가 반영구긴 해도 결국 자라니까..
마음편히 먹으려고는 하는데
병원은 대책도 없고..
이럴리가 없는데 요러기만하면
내가 뭐 배상해달라는 게 아니라
책임회피성이라.. 그냥 고객으로 기분 나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