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얼굴부터 확인하게 되는 요즘, 아직까지 잘 유지되고 있어요  ㅋㅋ
효과 좋다, 가격에 비해 효과 없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요건 어떤 시술에나 해당되는 ,,당연히 오는 결과 같구요~
브이캣 하기 전에 다른 윤곽주사도 많이 맞아봤어요
체인 성형외과나 이런데는 아니고 그래도 제가 사는 곳 주민들은 많이 가는 ,,,ㅋㅋㅋㅋ
근데 효과가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그 병원 윤곽주사가 제 몸에서 내성이 생겼었던걸까요 ㅋ
큰 부작용은 없없으나,, 효과도 많이 없어서 갈아탔던게 이 주사구요~
사실 저도 후기에 좀 의존하기도 했어요. 좀 수요도 많은 것 같고 병원이 좀 알려진 곳 같다고
지극히 갠적인 생각으로 정한거구요 ㅋㅋㅋ

30대라 그런지 탄력도 점점 떨어졌었는데 브이캣으로 관리 시작하면서 좀 탱글탱글해졌어요.
그렇다고 30대 얼굴이 막 20대 초반처럼 된거 아니구요
그래도 피부 관리 잘 됐고 좋다는 이야기 들을 정도요. ㅋㅋ
그리고 체질 상 좀  붓는 현상이 잦았었는데  현저히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워요.
제 페이스에 혈액순환 되고+ 생기가 좀 돈다고 할까요?
부작용이 무섭다는데 하혈하거나 생리불순 오는 그런
이상반응은 아직 하나도 발견 안됐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요.

2~3회 정도에서 효과가 많이 나왔었구요. 3회 다 맞은 후에
해주는 리터치는 닥터선생님이 봤을 때 필요한 부분이나,
제가 생각하는 부분+ 선생님 의견 과  일치하면 놔주셨어요
리터치를 해 주는게 이 병원의 강점 인거 같아요.
 특허받은 주사라고 사이트에 홍보도 하고,
상담해주시는 분이나 의사 선생님도 자부심 갖고 있는 것 같던데,,
단순한 이름에 대한 특허가 아니라 주사 성분에 대한 특허라고 들었어요~ 
제가 효과를 본 사람이라 그런지 ,,  맹신하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ㅋ

연말이라 관리는 좀 소홀히 하게 됐어요. 
술은 그나마 좀 적게 먹으려고 노력 하고 있고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특식에 만찬 즐깁니다 ㅋㅋㅋ
그래도 얼굴에는 변화가 없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