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라남도에 살고있어. 그리고 언니는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고. 그래서 서울에서 발품팔아 쌍수 하려고 했는데 손품 하고 있는 지금 진짜 좋은 병원을 못찾겠어. 후기를 봐도 마음에 들지가 않고, 대부분 공장형이나 씨씨티비가 없거나 마취전문의가 없거나 뭐 하나씩은 빠져있어. 반면에 부산에서 찾은 성형외과는 사진이 진짜 다 마음에 들고 가격도 서울에 비해 저렴해 단점은 내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숙소 잡기 어렵다는점? 그리고 부모님도 같이 가고싶어하시는 전라남도 사는 사람들은 다 알듯이 차로 부산 가는거 서울 못지않게 힘들잖아ㅠ 그래서 고민이야. 너네라면 어디로 갈것같아? 성형은 무조건 서울에서 하는게 좋다하는 사람이 많고, 내 주변이나 유튜버분들중에 잘된사람들 보면 다 부산에서 했어. 너무 고민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