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외모정병 심해서 학생 때 야금야금 시술하다(보톡스, 필러 이런 거??) 드디어 코 수술 잡고 한다
무보형물 최고 안전주의 원장님이라 큰 걱정은 없는데 그냥 생각 많아진다 물론 코끝만 귀연골 사용해서 살짝 높이는 거라 정면에선 큰 변화 없을 거라는데 ㅎㅅㅎ… 몇년 고민했던 거 드디어 하나 싶고 이거 하려고 육개월 동안 알바로 100만원씩 모앗거든…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모은 거 한 순간에 사라진다는 것도 좀 아쉽고 암튼 걍 여러 생각 많이 든다!!! 으아가아악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