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 계시다가 최근 몇개월 전에 혼자 개인병원 개업하신 원장님이신데 그 개인병원 후기들을 보니까 후기들 모두 비슷한 쌍꺼풀 라인이었긴 한데 그런 걸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 보니까 발품 후기나 수술 후기 모두 다 꼼꼼하시다 자상하시다 등 평이 너무너무 좋았어
근데 다른 앱이랑 여기서 프리미어판?이었나 그걸로 보니까 이 원장님이 대형병원에 계실 때 받은 분들 중에서 부작용이 생긴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
대형병원에서 많이 수술하셔서 비교적 부작용 환자가 많아보이난 걸지도 모르겠지만 후회한다면서 쌍꺼풀 짝짝이, 몇 개월-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소세지 눈 등등의 부작용이 일어났다 요런 글들이 많이 보였어..
걸러야 할까?ㅜㅜ 최근 개업한 개인병원에서 좋은 글들은 다 거짓일까? 그리고 거짓이나 일부로 안 좋게 후기 남기기도 해..? 그렇진 않겠지?
너무 기대하며 손품 팔고 있었는데 발품 팔아야할지 모르겠어.. 부작용 모두 다 피해갈 수 없는건가? 아니면 부작용이 아예 없는 곳을 골라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