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만약에 66사이즈 넘어간다면........?
그럼 난 전신지흡 비추야.............................
옛날에 71kg까지 쪗었을때 식억제루 41kg 까지 뻇엇거든 반년만에
그짓을 한 3번하니까 요요도 쉽게오고
30대 딱 찍으니까
왜 그런말있잖아 20대때는 굶기만 해도 빠지던 살이
30딱 찍고나서부터는 쉽게 안빠진다고 ( 물론 40대부턴 더그러겠지만 )
안믿었어
내 몸무게는 언제나 고무줄이라고
나잇살이 찐인지
아님 진짜 뻇다쪗다 쉽게해서 이제 안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여러군데 발품 손품 팔고
한군데서는 지흡하지말고 괜히 지흡하면 지금 탄력도좋은데 다 쳐진다고
식억먹고 빼라고도 하더라고 ( 운동 진짜 숨쉬는거 말고 산책조차 싫어해서 식억에 의지하고 빼는편 )
근데 정신나가서 지흡에 미친듯이 의존 + 후기 드라마틱함에 반함
게다가 원래 하체가 말벅+살빼도 꿀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체형이라
지흡하면 뼈벅을 가질수 있을꺼라 생각해서
전신지흡에 2천을 태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강행군으로 일주일마다 밀었단말이지
순수지방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당시에 내 체중에 진짜 무섭게 뽑았어
드라마틱하게 인치도 쭐었단말야?
근데 체중은 실질적으로 7키로빠졌어
물론 사이즈는 55반같은 70에서 63키로야...................................
2천을 태우고말이야....
결론은 지흡해도 내가 빼야된다는거..
그돈으로 얼굴이나 갈아엎을껄 ㅎ
나 이거 완전 공감ㅋㅋㅋㅋ 날씬한데 특정부위만 살 몰려서 라인 정리하는 목적으론 괜찮을거같은데 전체적 통통이가 지흡한다고 여리여리해지진 않더라..ㅋㅋㅋㅋㅋ 난 10년전에 종아리랑 하완 빼고 다 했었고, 뭐 아주 망한 수술은 아니었는데(난 맘에 안들어서 꽤 오랫동안 엄청 맘고생했었는디 재수술 상담하려고 갔던 병원 쌤들이 그리 말했었어ㅋㅋㅋ 아주 잘된건 아니지만 아주 망한건 아니니 상심 말라고..ㅋㅋㅋ) 10년 지난 지금에야 그때 안했으면 체중 강박으로 더 고생했을지도 모르지~~ 하고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의 멘탈과 정신상태에서 10년전으로 돌아가면 아예 안하거나 지흡으로 짱 유명한 병원 발품팔아서 비싸도 맘에 들고 잘하는 병원에서 받을거같아..ㅋㅋㅋㅋㅋ 근데 짱 잘하는 의사에게 받아도 확실히 운동/식단으로 본인이 노력해서 자연의 섭리에 맞게(?)뺀거랑 인위적으로 뺀거랑 라인이 다를수밖에 없군..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ㅋㅋㅋㅋㅋ
[@홋챠] 222222222 진짜 맞아 이거 전신지흡했다고 말 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해봐^^^^^^ 심지어 모든 지흡병원에서 지흡하고 마지막에 식억제 한달치 준다............? 지흡방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식억제 받더라 끝날때.. 왜주겟어 ? 결국 식단 하란소리야... 세상에 드라마틱한 변화없다고 바이럴에 속은거야 우린 모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