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2주차! 밑절 멘토로 진행했어! 나처럼 워락 마른 사람들은 공감하는 포인트일텐데 다들 가슴수술 왜해? 그냥 뽕 가득들은 브라를 해! 하는데 그조차 모을게 없는 슬픔..진짜 아는 사람만 안다구..ㅠㅠ 그래서 고민 하지 않고 바로 상담 받았고 상담끝에 양쪽 300cc 로 진행하기로 했지! 약2주 정도의 시간이 남은 시간 동안 휴가를 써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느라 후기를 많이 못봤었고 수술전날 그냥 어느정도의 아픔이겠지 예상만 했었지! 다행히도 자고 나니깐 수술 잘 끝나있었고 걱정과 다르게 아무것도 아니다 싶더라고! 그 이후에 후기를 간단히 해보자면 3일째까지는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답답하고 힘들긴 했었거든 근데 다행히도 4일째부터는 눈에 띄게 괜찮아지고 일주일차에는 머리도 혼자 감고 말리고도 다 했어 그정도로 회복이 빠르게 됐다고 해야 하나? 2주차인 지금 얼른 붓기가 내려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야 촉감도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구! 한달쯤 되면 또 다르고 시간 또 지나면 또 달라지겠지? 얼른 붓기도 촉감도 내 가슴처럼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