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때부터 진짜 이마가 똥그랗게!!!! 튀어나와서 콤플렉스였거든..
친구가 나보고 넌 진짜 이마가 똥그래서 신기하다고 했을 정도..
걍 두개골같아 개딱딱하니깐..
그래서 나는 이마가 작고 좁고 판판한 사람들이 부러웠고 맨날 앞머리 내리고 다님.......
근데 일부러 뭔가를 이마에 넣어서 나오게 하는 시술이 있다는 걸 알고 신기했어
역시 성형은 자기만족이고 미의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구나 싶었음..
아 물론 아예 없는 이마랑 내 이마의 중간 적정한 정도가 미의 기준이겠지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