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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족 모르게 가슴 수술.. 통증 질문 있어ㅠㅠ
예박이
작성 23.01.08 14:44:51 조회 1,480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몰래 수술하려고 해
알리면 절대 못하게 할 걸 알아서..ㅋㅋ

수술하고 근처 호텔에서 하루이틀 쉬고
집에 갈 예정인데 평소처럼 생활 가능한 정도의 통증일까?
그니까 혼자 밥먹기, 혼자 누웠다 일어나기, 혼자 씻기,
설거지하기, 간단한 청소하기 이런 거..

거의 두 달 정도 쉴 거라 출근 걱정은 없는데
가족들이랑 집에서 생활할 게 걱정이야
너무 아픈데 티도 못내고 도움도 못받을 거 생각하니
통증이 어느 정도일까 걱정돼ㅜㅜ

후기보면 통증도 각양각색인데 역시 해봐야 아는 걸까?
수술 후에 통증 어땠는지, 혼자 일상 생활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댓글 도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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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B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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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겨절이야 밑절이야?
23-01-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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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둉둉] 밑절로 하려구!
23-01-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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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예박이] 밑절은 그래도 겨절에 비해 초반에 활동은 훨씬 편하댓엉 !
23-01-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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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둉둉] 고마워! 잘할 수 있겠지?ㅠㅠ 수술날은 친구가 같이 가주기로 했어 호텔에는 혼자 숙박하고... ㅠㅠㅠㅠ
23-01-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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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예박이] 웅!! 음식은 배달 시켜먹구 가방은 옆으로 매는거 절대 비추~~ 차라리 천으로 된 가벼운 백팩 가져가던지하구
살살 걷는 산책도 하구!! 집 가기 전에 머리는 미용실에서 감고 가 나두 그랫엉 ㅋㅋㅋ 머리 안감고 가면 왜 저런 꼴로 집에 왓지 이러면서 의심하실까봐 ㅋㅋㅋㅋ
전신마취 깨면 따뜻한 물 자주 마셔주고
그래야 목이 빨리 돌아오더라 안그럼 다 쉰 목소리로 부모님이랑 통화해야할 수도 잇어ㅜㅜㅋㅋㅋㅋ
23-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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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둉둉]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내 얘기야...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답글 왜 더 안달리지ㅜㅜㅜ 진짜 그 누구도 못해주는 찐 경험자의 얘기다.... 고마워 진짜...ㅠㅠㅠ 난 집이 멀어서 귀가할 때 버스탈 건데(1시간 정도 걸림) 괜찮겠지 ...?? 질문이 너무 많다ㅜㅜㅜ 나중에 수술하고 궁금한 거 있음 개인적으로 쪽지해도 돼?
23-01-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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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예박이] 호텔은 가능하다면 3박 4일 잡는 거 추천해 난 그렇게 해가지고 딱 통증 사라질때 집에 왓거덩
안그래도 땡겨서 팔 못쓰는데 아파서 낑낑거리기까지하면 겁나 티나니까
23-01-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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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둉둉] 헐 그렇구나 친구도 하루만 같이 있을 수 있어서 걱정 한바가지였는데 여기서 이렇게 용기 얻구 가 너무 고마워!!!!ㅠㅠㅠㅠ 내일 수술 전 재상담 가는데 호텔 3박4일 문의해볼게...!
23-01-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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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킹둉둉] 아고 답글이 더 안달령 ㅋㅋ
짐 진짜 최소화해서 가져가!! 대신 들어줄 사람 있는거 아니면 ..ㅜㅜ
집 올때 짐때문에 아플 수 잇어ㅜ
나 스킨로션 미니 샘플로 가져가구 아이패드, 칫솔, 충전기, 여분 속옷 양말 이렇게만 가져갓어
잠옷도 안가져감 ㅋㅋㅋ ㅜ

침대에서 일어날때는 팔 힘으로 일어나지 말고
다리 반동 써서 일어낫어
보형물 무게가 들어가면서 상체 쪽 무거워서 뒤로 쏠려서 안일어나지는 경우도 잇엇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한쪽 다리를 침대 바깥 쪽 매트리스 쪽에? 갈고리처럼 걸어서 그 힘으로 일어남 ㅋㅋㅋ
23-01-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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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둉둉]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내 얘기야...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답글 왜 더 안달리지ㅜㅜㅜ 진짜 그 누구도 못해주는 찐 경험자의 얘기다.... 고마워 진짜...ㅠㅠㅠ 난 집이 멀어서 귀가할 때 버스탈 건데(1시간 정도 걸림) 괜찮겠지 ...?? 질문이 너무 많다ㅜㅜㅜ 나중에 수술하고 궁금한 거 있음 개인적으로 쪽지해도 돼?
23-01-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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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킹둉둉] 답글 안달려서 나한테 댓글 담 )ㅋㅋㅋ
웅 궁금한거잇음 얼마든지 갠적으로 쪽지해두 돼!!!
23-01-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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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킹둉둉] 나는 2시간 40분 정도 버스 타구 집갓어! 버스 자체는 타고 갈때 문제는 없엇는데 가방이랑 겉옷이랑 같이 타면 불편해 엄청.
일단 입고 벗는게 힘들어 ㅜ 좁은 버스 안에서..ㅜ팔도 못펴고 상체 틀기도 힘들어성..
짐칸에 롱패딩이라도 넣어둘걸 후회햇엇어 ㅋㅋㅋㅋ
23-01-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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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랑
[CODE : 7DE1E]
3일차까지는 누웟다 일어나기 좀 빡세 ㅠㅠ심호흡 하고 마음의 준비 하고 일어나야댐..
23-01-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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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말랑랑] 그런건 방에서 숨참고 어떻게든 하면 되는데 아파서 며칠 못 씻어서, 또는 가족들이랑 밥 먹을 때 티날까봐 걱정 ㅜㅠ
23-01-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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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랑
[CODE : 7DE1E]
[@예박이] 엄 ㅠㅠ 백퍼 티날거야.. 행동이 느려지고 부자연스러워지거든 게다가 팔쓰는게 땡기고 힘들어서 진짜 이상해.. 아마 너 왜그래? 어디아파? 소리 백퍼들을듯..
23-01-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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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둉둉
[CODE : 53338]
[@말랑랑] 이건 공감 ㅜㅜ 글쓴예사는 밑절이라곤했는데 밑절도 팔 자유롭게 쓸 수 잇는건 아니라고 병원에서 들엇어서ㅠ 일단 가슴이 보형물 땜에 개땡겨서 ㅋㅋㅋㅋ
23-01-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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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말랑랑] ㅋㅋㅋㅋ ㅜㅠㅜ 어디 아파... 라고 걍 해버릴까...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여행갔다오겠다 하고 호텔에서 푹 쉬다 집 가야겠다.....
23-01-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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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옹코오옹
[CODE : 7DE13]
가족이면 일거수일투족 다 지켜볼텐데 모든 행동이 좀 부자연스러울거같은데?!ㅠㅠ 하다못해 자리에수 일어나는거조차 가슴근육을 사용하는거라 천천히 일어나고 팔도 높이 못들고 할테니까!! 그래도 하려고 마음먹었으면 하는게 맞는거같아.. 독기품고 회복해보자..
23-01-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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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코오옹코오옹] 응응... 걱정이 태산이네ㅜㅜ 댓글 고마워! 차라리 여행간다 하고 밖에서 더 쉬다 귀가할까 생각 중이야..
23-01-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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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뽀뽀
[CODE : 29F26]
밑절이면 가능
23-0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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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CODE : 312EE]
[@w뽀뽀] 222 밑절은 괜찮대
23-01-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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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불가리] 듣던 중 다행이다....!!!ㅜㅜㅠㅠㅠ
23-01-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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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마미요
[CODE : 38C50]
밑절한 친구는 바로 다음날 회사출근하고 하나도 안아팟데,,
23-01-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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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우주마미요] 그렇구나 나도 무통 당첨 기원해볼게ㅜㅜㅜㅜ 의느님은 무통 완전 자신감 넘치시던데 믿고 맡겨봐야지...ㅜㅜㅜㅜㅠㅠㅠ
23-01-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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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ml
[CODE : 1C310]
겨절이면 이틀로 혼자 빡 일어나기 절대 힘듬
거북이 등 굴리듯 바운스 주면서 겨우 가능 ㅡㅡ
23-01-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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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wisdomml] 아항 난 밑절이야!
23-0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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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다아
[CODE : 29C95]
밑절은 괜찮나보네~ 나도 고민중ㅠㅠ
23-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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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b
[CODE : 77315]
근데 티안나게 커지게 하지 않는 이상

눈치채시지 않을까..? 

가족이면 인지하고있는 사이즈가 있을텐데
23-01-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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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행복하자b] 지금 겨울 잠옷 입고 있으니까 당장은 티 안 날 것 같아 평소에 뽕브라 하고 있기도 하고.. 좀 안정되고 자리잡으면 그 땐 말해야겠지.. !
23-01-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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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연두
[CODE : 852E0]
앉아서 자는 사람들도 많던데 지인들 보니까ㅜㅜ
23-01-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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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이자나
[CODE : 4145B]
근데... 무조건 걸리지 않을까?
23-01-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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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구면이자나] 엄마가 걱정이 과도하셔서 아픈 모습은 보이기 싫어.. 추후에 들키는 건 괜찮아 어차피 밝힐 거야
23-01-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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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디올
[CODE : 28CE6]
나 겨절로 했었는데 그것도 몰래 ㅋㅋ 그냥 독감 걸려서 몸 엄청 아프다고 하고 몇일 누워있었어..
23-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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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낑깡
[CODE : 312B0]
나도 몰래할생각인데 무조건 들키나?ㅠㅠㅜㅜㅜ하진짜 자취해서 아픈모습은 안들키는데 만낫을때 볼륨감이 다르면 눈치채려나
23-01-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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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박이
작성자
[CODE : 2BA28]
[@킹낑깡] 3박4일 밖에서 쉬고 집 들어갔는데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 그냥 수면잠옷 입으니까 모르더라구 여름엔 아실 듯...ㅎ 끝까지 숨기진 못할 것 같아서 안정기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밝히려구
23-0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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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낑깡
[CODE : 312BE]
[@예박이] 아 그래도 밝힐수있어서 좋겠다
난 진짜 알면 엄마아빠 두분다 입에 거품물듯ㅠㅠ 집에 한달에 한번씩은 가니까 캐리어 끌고가는데 캐리어에 왕뽕브라라도 넣어놓을까 싶어...뽕이라고...
23-01-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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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즈
혹시 보정브라나 윗밴드 티 많이나?? 나 여름에 몰래 할예정이어서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추위 많이타서 여름에도 반팔위에 겉옷 항상 입고있긴해서 이렇개 하면 그나마 좀 덜할까?? 난 겨절이긴한데 어땟어?
23-0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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