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만 초등학교때까지는 진짜 완전 백옥피부였는데 중,고등학교때 관리를 안했더니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공부에만 전념하고 피부에는 신경을 하나도 안쓰니 5년정도만에 이렇게까지 망가질수있나 싶을정도로 망가졌네요.ㅜㅜ
여드름도 나면 그냥 손으로 막 짜고 새살 올라오면 그냥 손으로 찢고....... 그때가 그렇게 후회될수없네요.
여드름으로 고생한 기간만큼 피부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송중기피부로 돌아가는게 목표인데 피부자체만큼은 거의 목표했던대로왔네요...
처음에 크나큰 트러블은(흉터,색소침착,모공) 1~2년안에 거의 다 잡혔는데 그뒤로는 진짜 조금씩 좋아져서...
맨처음엔 한의원 다니다가 들이는 돈에비해서 좋아지는 효과가 미미해서 피부과에서 레이저시술을 받았고요 ㅎㅎ
지금은 에스테틱에서 주마다 관리를 받으며 가끔씩 클리닉에서 필요한 레이저만 선택적으로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