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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아 진짜 나 성형해준 의사 죽이고싶다
개못생긴고딩
작성 24.10.19 23:24:07 조회 3,228
눈재수술 손품팔고 정보 얻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
중3짜리 눈 창내놓고 새로 개업한게 어이가 없다
피부 여유분도 아슬아슬하게 남아있어서 눈 안 감길 가능성도 있고
집에 돈도 없어서 알바로 내가 벌었던거라 이번에 망하면 진짜 죽어야하는데
성형 다들 잘됐다는 곳으로 가도 망할 가능성은 있는거잖아
저게 진짜 너무 힘들다 하 싸다고 초보의사한테 가는게 아니었는데
시험기간에 재수술 검색하고 거울보면서 라인잡고 진짜 너어무 힘들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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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2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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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는 코 완전 개망했어. 지금 거의 재수술비용 천만원 가까이 들여서 하게생김.. ㅎ 내가 그 의사때문에 또 한 번 시간 돈 들여서 수술을 해야 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코 콤플렉스가 오히려 더 심해져서 사람하고 눈도 잘 못마주쳐
24-10-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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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BB0]
첫수할때 설마 내가 망하겠어? 이 마인드로 했는데 진짜 내가 망해버림
심지어 나는 성수기에 as 안된댔는데 다른 곳들도 다 그런줄 알고 눈 해서 as도 못 받았음
예사도 재수술은 꼭 안전하게 잘 됐으면 좋겠다...
24-10-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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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나도 그때 병원 무서운줄 모르고 걍 잘될거라고 믿었어..하.. 예사도 이번에 꼭 재수술 성공했으면 좋겠어.. 고마워..ㅜ
24-10-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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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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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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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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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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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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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BB0]
[@올첑] 간호사 피셜로 해당 원장은 서울로 올라갔다는 말만 들어서 잘 모르겟어 미안해 ㅠ.ㅠ
24-10-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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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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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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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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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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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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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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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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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다..힘내정말 나도 코재수술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힘드네.. 뭐든지 잘한다는 병원에서 큰돈주고했어도 부작용은 꼭 찾아오는걱 같아 힘내
1
24-10-2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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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을하고싶어
N
[CODE : 1C31A]
중3인데 쌍수했다고???
24-10-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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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029]
[@윤곽을하고싶어] 웅 요즘 틱톡만 봐도 중 3때 되게 많이 해! 그리고 난 3년 내내 쌍테 붙이고 다녔어서 너무 힘들었거든
24-10-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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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공부해야해야하는데 마음고생 심하겠어요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잘 될거에요! 재수술하면 보통 다들 좋아지더라구요
1
24-10-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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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10-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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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맞아 예사말 충분히 공감해 재수술하려면 비용도 그렇고 병원 알아보는과정도 힘들고..힘내 재수술은 꼭 성공해서 이뻐질꺼야
1
24-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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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 심하겠다 어린데ㅠ
1
24-10-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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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시루떡] 재수술은 꼭 잘 되길…ㅠ
24-10-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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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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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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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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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꼭예쁘게
N
[CODE : 70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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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10-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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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ㅠㅠ 재수술 할때 꼭 여러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고 결정해..!!
1
24-10-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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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에 쌍수를 하는것도 정상은 아닌거같아:;
2
24-10-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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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029]
[@] 말 그따구로 하는 님이 더 정상 아닌듯 ㅋㅋ
24-10-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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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의사들 돈쳐받고 하는짓은진짜 ㅋㅋㅋㅋ 개싫다 망칠거면 애초에 자신이없다고하든지
1
24-10-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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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그만
N
[CODE : 22A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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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10-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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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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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못생긴고딩
작성자
N
[CODE : 52029]
* 비밀글 입니다.
24-10-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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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이해해ㅠ 난 엄마랑 같은날 같은 의사한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처음엔 다 알겠다는듯이 자기만 믿게해놓고 난 짝짝이로 만들어놓고 엄마는 한쪽눈을 뒤집어 놔서 결국엔 엄만 두배가 훨씬 넘는 돈을 주고 재수술 받았어ㅠ 너무 열받아
1
24-10-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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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생각들더라 얼굴너무 이상하게 만들어놓으면
1
24-10-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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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무 힘들겠다ㅠㅠ
1
24-10-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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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중딩 쌍수하는 게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옛날 사람인 거..?
나도 중학교+1n년 나이지만 우리 때도 쌍수 많이 했음 ..
재수는 맘에 쏙 들게 되길 기도할게 !!
1
24-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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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블] 나도 중3때 했는데 집에서 다 반대했어서
중1부터 3년 내내 설득함.. 결국 성공 ㅎ
24-10-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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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진짜 싸다고 하면 나중에 후회하더라.. 나도 그랫음
1
24-10-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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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나이도 어린데 맘고생심하것다..
24-10-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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