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재수술 손품팔고 정보 얻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
중3짜리 눈 창내놓고 새로 개업한게 어이가 없다
피부 여유분도 아슬아슬하게 남아있어서 눈 안 감길 가능성도 있고
집에 돈도 없어서 알바로 내가 벌었던거라 이번에 망하면 진짜 죽어야하는데
성형 다들 잘됐다는 곳으로 가도 망할 가능성은 있는거잖아
저게 진짜 너무 힘들다 하 싸다고 초보의사한테 가는게 아니었는데
시험기간에 재수술 검색하고 거울보면서 라인잡고 진짜 너어무 힘들다 시벌
지금 우리 딸도 중3이라 6군데 상담받고도 결정을 못했는데...너무 안타깝다..
비싸다고 잘하는것도 아닌거 같고..후기도 다 좋은 후기들 많아서 거르기도 힘들고..
진짜 고민되네...공부하는것도 힘들텐데..눈을 그렇게 해놔서 얼마나 속상할지..
어떻게 이상한 병원을 걸러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