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양악교정치과] 외모정병 어떻게 극복하나요 하...
다람쥐
작성 24.07.21 09:56:34 조회 1,379
고3때 외모때문에 집중 안돼서 하루 대부분을 성형외과 유튜브 보고 거울보면서 울고 난리치다가 말아먹었는데 재수도 외모때문에 학원에서 저만 마스크 쓰고 다니고 쌤한테 질문하러가야되는데 외모때문에 1번도 못했고 남자애들이 저보고 비웃는것 같아서 집중 못했고 삼수하는지금도 너무힘들어요 수학문제풀다가도 거울보면서 턱 2센치만 깎고싶다 이러고 있고... 옆모습보면 그냥 눈물나요 중학교때는 좀 예쁜편이었는데 그때는 공부 잘했거든요 전교 10등안엔 항상 들었는데 고등학교때 턱나오면서 인생이 망해버렸어요 부모님은 교정도 안시켜줘서 양악하고 새 인생사려면 1500모아야하는데 대출받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스크랩+ 0
[CODE : 4E4E6]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이만언
N
[CODE : 5314A]
중학교때 예쁜편이였으면 고등학교 올라와서 턱이 조금 나온거 가지고는 그렇게 역변할거 같지 않은데…?
24-07-21 10:08
이모티콘
카피바라01
작성자
N
[CODE : 4E4E6]
[@이만언] 턱이 나온것도 있는데 이빨이 원래도 좀 부정교합이었는데 제때 교정을 안해서 그런지 치열이 뒤죽박죽이 됐어... 너무 후회된다 어떻게든 졸라서 교정을 할걸 지금 옆모습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랑 똑같아 ㅠ
24-07-21 10:10
이모티콘
이만언
N
[CODE : 5314A]
[@카피바라01] 와 완전 난데..? 난 초등학교 올라오면서 유전으로 뻐드렁니에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져서 입을 의식해서 닫으려고 안하면 입이 안닫아질정도로 심했어ㅜ 그거 교정하니까 진짜 싹 들어가더라! 그리고 교정은 성인때 해도 상관없어! 오히려 성장이 끝난상태라 다시 되돌아갈 확률도 낮을거 같은데? 양악 말고 차라리 돈 조금 모아서 교정하는게 어때?
24-07-21 11:33
이모티콘
weaken1738
N
[CODE : 18B41]
콤플렉스라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예사 얼굴을 일일히 뜯어보지 않으니깐 타인 시선을 덜 의식하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아 나중에 돈 여유가 되면 신중하게 수술 알아봐도 좊고
1
24-07-21 10:33
이모티콘
쌍수수수수퍼노바
N
[CODE : 533F5]
삼수면 한창 힘들때긴 한데,,,현역도 재수도 삼수도 ‘외모때문에‘ ,그리고 ‘그때는 공부잘했거든요’ ‘부모님은 교정안시켜줘서’ 이렇게 남탓하는거 별루다ㅜ 양악 하면되지! 대학합격해서 양악 꼭 해야지
1
24-07-21 10:35
이모티콘
쌍수수수수퍼노바
N
[CODE : 533F5]
[@쌍수수수수퍼노바] 이런 목표를 잡던가,,, 입학하면 원하는거 다 할수있어! 사수할래,,,? 당분간 성예사도 끊는걸 추천할게
12
24-07-21 10:35
이모티콘
호박에줄그어서수박되…
N
[CODE : 41436]
[@쌍수수수수퍼노바] 이게 맞다. 이런말 듣기는 싫겠지만 이게 진짜 맞는말임
1
24-07-21 11:14
이모티콘
규규꺄꺈
N
[CODE : 4EA84]
상담을 먼저 받아 우리나라 외모 정병 오기 쉬운 분위기이긴 한디 예사는 상담 추천 왜냐면 분명 트리거 되는 경험들이 있을 거거든. 그렇게 되면 어떤 성형을 하든 만족 못 할 걸
2
24-07-21 10:39
이모티콘
오징어환전소
N
[CODE : 5340E]
[@규규꺄꺈] 나도 심리상담 추천하면서 정신과 약 처방 받는 걸 추천. 심리상담은 이성적으로 내가 정신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깨닫는 계기를 줄텐데, 알아도 실천 안될 때가 많거든. 외모강박도 강박증의 일종이니 정신과 가서 따로 상담 받고 강박증, 편집증 쪽으로 약 처방 받아. 중요한 때라서 빨리 가는 걸 추천. 정신병도 병이라는 걸 사람들이 잘 몰라서 간과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나면 이게 병이라는 걸 알 수 있지.. 혼자서는 절대 못 고치거든 일반 질환이랑 똑같아
1
24-07-21 13:19
이모티콘
견과류냠
N
[CODE : 51433]
혼자서 아 나 양악해야되는데 끙끙 앓지 말고 지금 돈 없어도 상담 먼저 받으러가봐.양악 케이스가 맞다면 돈 모아서 양악 받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기자나. 양악이 아닌 다른 케이스일수도 있자나
24-07-21 10:53
이모티콘
Limlimlin
N
[CODE : 22A5A]
교정먼저해봐
24-07-21 10:56
이모티콘
익명
N
[CODE : 2C065]
입시가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그럼 그냥 입시를 그만두고 공장가서 돈모으던가,, 어떻게 글 전체가 남탓 다른탓 과거만보기 이럴수있지 중학교때 공부잘하는거 ㄹㅇ아무것도 아냐 어찌되었던 고등학교때 못했고 재수때도 정신 못차려서 집중 못했으며 그냥 그게 네 한계인거 아냐??..그래도 교정도 안시켜준 부모님이 삼수는 하게 냅두는거보면 그부분은 꽤 후한거같은게.. 이걸 뭐라해야하냐 정신과 상담부터 다니는거 어떰..
2
24-07-21 11:14
이모티콘
아침점심전
N
[CODE : 27824]
나는 이런 사람들 보면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듬. 성형 한다고 원하는 얼굴이 되는 것도 아니고, 만에 하나 원하는 얼굴이 됐다고 해도 외모 정병은 안고쳐짐. 낮은 자존감을 외모 핑계 대면서 인생 낭비하면서 성형을 탈출구로 삼고 있는거임. 평생을 외모와 성형에 낭비하다가 외모 잃고 건강 잃고 정신도 잃고 성형을 위해서 사는 인생을 살게 될게 너무 보임.
4
24-07-21 11:17
이모티콘
민뷰
N
[CODE : 4EBBE]
일단 첫번째로 중학교 때 공부는 아무것도 아님
그리고 성형을 한 번 해보면 알겠지만 한다고 해서 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새로운 인생이 찾아오는 걸 기대하면 안 됨
나도 재수 해봐서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으면 자꾸 잡생각 들고 거울 보면서 외모 정병 오는 거 이해함 근데 그거 때문에 입시 망한 정도면 진지하게 성형 상담보다 정신과 상담이 먼저라고 생각함
1
24-07-21 11:47
이모티콘
어서와요
N
[CODE : 2784E]
공부도 할수있을때하는거야...  찐정병이면 스카이가면 부모님한테 해달라하자 지금은 그냥 공부하기싫은 핑계일수있어..
3
24-07-21 12:10
이모티콘
Alskwocu
N
[CODE : 25E45]
고3때 똑바로 해서 대학갔으면 지금쯤 과외로 돈 모아 성형 다 끝내고도 붓기 빠졌을텐데... 일에는 순서가 있는거야. 거울 들여다보며 허송세월하는거 너무 아깝다. 다시 안 올 20, 21살을 그렇게 보내다니... 22살도 날리고 싶지 않으면 지금 미친듯이 공부만 해. 그래봤자 고작 네달밖에 안 남았어.
2
24-07-21 12:17
이모티콘
한희연
N
[CODE : 83D94]
헐 진짜요,? 저랑 비슷해요
24-07-21 12:29
이모티콘
N
[CODE : 45C30]
일단 공부해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짐짜 간절하면 유트브같은데에성형외과리얼모델같은거신청해서라도 해 나도그럼
24-07-21 12:36
이모티콘
개때잡
N
[CODE : 852B7]
나랑 똑같아서 슬프다..ㅠ 그래도 참고 공부해서 수능 성공하자
24-07-21 12:41
이모티콘
서연잉
N
[CODE : 2A6E9]
나랑 똑같네 ... 근데 이건 한개는 포기하는게 맞아
얼굴 신경쓰지말고 공부만 주구장창 하던가 아니면 공부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성형하든가
24-07-21 12:55
이모티콘
융냐냐이
N
[CODE : 2C2C8]
성형은 언제든 할 수 있는데 공부는 ㄹㅇ 손놓으면 점점 더힘들어져.. 진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대학가면 휴학해서 돈모으고 성형해.. 나도 학교다닐때 외모컴플렉스 심했구 부모님이 경제적지원안해줘서 취직하고 성형함... 대학가면 휴학해도 되지만 지금 당장 포기하고 돈모으려하면 이도저도아님.. 글고 대학가면 생활금대출제도도 있음 학교가서 알바하면서 그런거 이용해서 돈모아서 성형해 지금 컴플렉스에 매몰돼서 중요한시기를 버리지마..
1
24-07-21 12:59
이모티콘
먹이
N
[CODE : 3123C]
씁...공부해라
24-07-21 13:13
이모티콘
야너일로좀와봐
N
[CODE : 2C0CE]
현실적으로 삼수생입장에서 지금 양악이나 안면윤곽같은 큰수술은 절대불가능..
하물며 쌍수같은 간단한 거도 공부하는데 몇주는 지장갈텐데...
잠깐 외모는 신경쓰지말고(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공부만 해서 목표하는 곳 이상의 대학 합격하면 부모님께서 기특하셔서 양악이나 윤곽 해주실 것 같은데...
1
24-07-21 13:26
이모티콘
또바기이
N
[CODE : 2C0E0]
내가 딱 그래 다 뜯어고치고 싶고
안면윤곽
가슴
눈매교정
지방흡입
얼굴 지방이싣
다 하고 싶음
매일 거울 보면 난 왜 이렇게 못생겼지 생각들고
거의 대부분 여자애들 보면 장점만 보이고
24-07-21 13:38
이모티콘
아기곰도리
N
[CODE : 7DFF7]
예사야 많이 속상하겠지만 댓글들 틀린 말 하나도 없고 다 너 위해서 해주는 말이니까 새겨들었으면 좋겠다...ㅠ 그리고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 거 추천해
24-07-21 13:49
이모티콘
ililiyy
N
[CODE : 2E5A6]
대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삼수까지하는지 모르겠네 우선 해야하는거부터 해야하는게 맞는거아님? 그러고 성형을 생각하든 해야지 왜 정신 못차리고 그러고 있는지 이해안감
24-07-21 14:52
이모티콘
하루다루
N
[CODE : 2A66D]
이게 사람 맘이란게 남이 괜찮다고 해도 스스로 잘 안 받아 들여지지....그러니까 뼈 깍는 수술보다는 교정 먼저 해보면 좋겠어 내 지인도 20살 넘어서 교정 시작했는데 턱이 한쪽이 제대로 안 자라서 좀 돌아가 보였거든 치열도 그렇고 그런데 교정하고 나서는 정말 좋아졌어.. 잇몸도 들어가고! 수술처럼 100을 다 채우게 이쁘게 되는건 아니지만 턱 신경 안 쓰고 살아ㅎㅎ 나도 외모 신경 많이 썼는데 100을 바라보고 스스로 비교하기 보단 내가 채울 수 있는 목표치를 정하고 하나씩 바꿔보면 좋을 것 같아.. 살 날이 많은데 꼭 한번에 바뀌지 않아도 점점 변하는 모습 보면 자존감이 많이 좋아질 거야 그 과정에서 예사도 마음이 바뀌면 좋겠다 그 날을 위해서 공부는 쭉 하자ㅠㅠ
24-07-21 14:53
이모티콘
나다
N
[CODE : 15A1F]
* 비밀글 입니다.
24-07-21 15:27
이모티콘
미유밍
N
[CODE : 233F8]
솔직히 이정도면 상담받아보는걸 추천해...
지금 먼저 해야할거에 집중하자. 외모정병은 나중에 생각하고....
24-07-21 16:05
이모티콘
까이여
N
[CODE : 721D7]
위 말대로 지금은 눈 딱 감고, 공부만 하길.
대학 들어가서 알바해서 하나씩 고쳐나가.
나 같으면 입학하고 바로 알바 시작하겠다.
내 뒤에 사수는 없다. 생각하고 공부해. 지금 지원해주는 부모님 생각하면 성형 생각하면 안 돼.
24-07-21 16:12
이모티콘
광고
코성형수술후기 -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아자달리장
15:39
댓글 0
조회 65
좋아요 0
체형/바디성형수술후…
마가렛뜨뜨아
15:38
댓글 0
조회 66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 뉴원성형외과의원
콩콩이라늉
15:24
댓글 0
조회 62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뷰티바성형외과
솜율무
14:48
댓글 0
조회 29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워닝닝닝닝
14:45
댓글 0
조회 69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quervo
13:39
댓글 3
조회 75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 슈가성형외과의원
앙냥영
13:15
댓글 2
조회 166
좋아요 0
윤곽/FACE수술후… - 노트성형외과의원
뽀로롱96
11:32
댓글 0
조회 148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유앤미피부과의원
다욧트트
10:26
댓글 0
조회 92
좋아요 0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