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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후기읽으니까 윤곽 고통 생각나서 소름돋음
지코바
작성 25.01.26 11:03:02 조회 23,282
윤곽수술은 진짜 아무나하는 수술 아닌 거 같음
나는 3주쯤전에 수술받았는데 와... 진짜 퍙범한 인간이 감내할 수 있는 고통이 아니었음
3종에 이중턱 지흡받았는데 눈뜨니까 5시간 지나있음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으
일어나자마자 그래도 죽진않았구나 하는 안도감과 손끝으로 얼굴 살살 만져봤는데 땡기미 한곳 말고는 감각 대부분 있어서 안심함
근데 ㅅㅂ 압박붕대로 얼굴 칭칭 감아놓은거 너무 미칠거같았음 상식적으로 그냥 수술 안 한 상태일때도 사람 얼굴에 그렇게 거즈 대고 붕대감아놓으면 압통때문에 머리 아프잖아?? 근데 수술까지 하고나니까 진짜 머리가 깨질거같고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이었음
산소포화도는 다행히 99%로 찍혔는데 심적으로 붕대는 목까지 누르고있고 물은 마시면 안되고 코는 콧물로 꽉막혔고 입으로 숨쉬어야하는데 입안이 말라서 목구멍 살끼리 숨 한번 쉴때마다 쩍쩍 붙음 그래서 죽을 거 같았음 숨 못쉬어서
내가 도대체 나스스로에게 뭔짓을한건지 머르겠고 너무 큰 돌이킬수없는 짓을 했다는생각에 수숫을 너무너무 후회했음 당일에는...
4시간뒤에 물 마시려고 기다리고있는데 입원실에서 나말고 다른사람 뼈 깍는소리 다 들리더라
아파서 제발 무통주사 더 놔달라고했는데 이미 들어가서 더 맞을수가없대
밤늦게꺼지 상태 봐주시는 간호사가 원래 첫날에는 90%가 후회한다고 근데 괜찮아지면 수술 너무 잘햇다고 말한다더라 그러면서 참고 견뎌야한다고 말하는거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울컥 눈물났음ㅋㅋ
특히 난 감기기운 살짝 있는데 수술했어서 콧물로 코가 꽉 막힌거가 너무 힘들엇음 다시 돌어간다면 일정 연기해서라도 컨디션 최상일 때 수술했을듯
거의 30분에 한번씩 자다가 숨막혀서 깨다가 반복함 당일은 그냥 지옥이었음
이 고통이 한 5일까지 지속됨 6일차 7일차부터는 통증없고 살만해짐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때부턴 붓기때문에 스트레스받더라


근데 이렇개 꿑이아니라
지금 3주정도됐다고했잖아???
근데 혹시나 광대에 불유합이나 불유합으러인한 볼처침올까봐, 신경 안돌아온곳들은 영영 안 돌아올까봐, 턱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는데 이거 뼈가 비대칭인걸까봐, 입술 비대칭이 영구적일까봐 등등등 사소힌것들로 스트레스 받으먼서 지냄
물론 붓기많이빠쟈서 화장하고 친구만나면 내인생에 처음으로 아이돌누구 닮았가는말도 듷어보고 너무 얘뻐졌다는 말도 듣고 내 스스로 사진보면서 외모에대한 만족감은 높아짐
근데 그것만으로 감수하기엔 정말 너무나도 큰 수술인건 사실인거같다
서울에서 4사감정도 떨어진곳에살아서 경과를 서울로 매번보러올라가는것도 힘들고 내가사는곳에서 경과보고싶어서 시티촬영본 받울수있은 구강악안면외과나 영상과 찾아서 전화돌렸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얼굴씨티는왜필요하신거얘요? 라고 묻는데 얼굴뼈수술 했다고 말할때마다 반응이 너무 싸늘한게 느껴짐
우리사회는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한데 성형했다고하면 기겁하고 차가워지는거 그것도 서럽더라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주절 써봄...
병원이름은 물어봐도 말못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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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EA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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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럽겠다.. 힘내 예사 수술 잘됐길 바래
25-01-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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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뼈건드는 수술이라 그런지 글만봐도 무섭다 ㅜㅜ 예뻐지기 쉽지않네..
25-0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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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만큼 부작용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 ㅜㅜ 차가운 시선 씁쓸하다
25-0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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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수고많앗다... 고통도 참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듯..
25-01-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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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나도 3주때 흔히 정병시기라고 말하던데 입안 흉살, 볼패임 부작용이란 부작용은 다 걱정하면서 하루에도 셀카 몇 번씩 찍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시간지나면서 멘탈도 좀 여유로워지고 내가 걱정했던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더라. 없었던 편두통이 3~4주차에 너무심해서 이게 부작용으로 얻는 업보인가 생각하기도 했고 광대쪽 만지면 뭔가 마취된 곳 만지는 것 처럼 감각이 둔한 것도, 가만히 있는데 찡하고 아파서 후유증 평생갈까봐 걱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언제 그런 걱정을 했나~ 하면서 잘 살고 있어. 부정적인 생각 들 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다~ 괜찮아지겠지~ 평생가진않겠지~ 하고 맘 편히 먹었으면 좋겠다. 물론 염증반응이나 이런 것들은 빠르게 조치해줘야겠지만 웬만한 당장 어쩔 수 없는 걱정들은 그냥 맘 편하게 먹어~ 힘내!

나는 3개월차인데 3~4주 때 진짜 붓기 최절정일 시기니까 많이 빠져보여도 다 붓기니까 비대칭 패임 쳐짐 처럼 보이는거 붓기 빠지면서 다돌아왔어. 그리고 붓기는 1년까지도 빠진대 수술하고 1년되었을 때가 가장 이쁘다고 하더라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회복중인시간이라고 생각해보ㅏ
25-01-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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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
작성자
[CODE : 2EA42]
[@다애다] 고마워!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이 댓글이 가장 힘이되네
25-01-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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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찐임.. ㄹㅇ 난 다시는 못해 다시 돌아가서 할래? 하면 아니 안해 미쳤냐? 할정도로 안해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
일단 ㄹㅇ 걍 다등ㅁ어진 정도 난 주변에서 알아보는 시림이 없었러.. 부모님 몰래 했는데 부모님도 몰라봄
1종만 해서 그런가? 그리고 티가 안나니깐 쳐짐도 없긴해 어색함도 없긴해 근데 다시 돌아가면 죽어도 안해 ㄹㅇ 죽을맛
마취 깨고 처음으로 한생각 아..살았다
1
25-01-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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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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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알아아냐고
[CODE : 31233]
* 비밀글 입니다.
25-01-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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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k] 헐..그정도야..???
25-02-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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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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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 많았네…너무 무서웠겠다 ㅜㅜ예사 힘내 좋은
날이 올거야
25-01-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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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했다 ㅠㅜㅜ 예사 힘내
25-01-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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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겠네요.. 기운내세요 ㅠㅠㅠㅠㅠㅜㅜ
25-01-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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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예상성공은나야
[CODE : 2D9A5]
진짜 뼈건드는 수술이라 그런지 글만봐도 무섭다 ㅜㅜ 예뻐지기 쉽지않네..
25-0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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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은 힘든 수굴이고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수술 이후의 차가운 시선들은 생각못했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래
1
25-0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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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흡지흡지흡이
[CODE : 46701]
ㄹㅇ...나도 광대했는데 코막히고 입으로 숨쉬기엔 목도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서 재수술하라고 하면 무서워서 절대 못할것같아 너무 공감된다.. 나는 지금 수술한지 6일차밖에 안됐지만 볼패임 보이는것 같아서 지금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같이 힘내자...
25-01-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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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깎는 건 진짜 고민 많이 해봐야겠다 넘 힘들어하지마!!!
25-01-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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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수술인데 무섭다..ㅠㅠ
25-01-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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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수술은신중해야할듯..
25-01-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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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수술하고 솜때문에 너무 답답했는데 글보는데 너무 무섭고 힘든게느껴진다
25-01-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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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은 진짜 부작용도 많고 하면안되는거같아ㅜ
25-01-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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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 ㅠㅠ
25-01-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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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진짜 힘들었던 게 느껴짐ㅠㅠ
너무 고생많았어
25-01-2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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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악이랑윤곽 다 해야하는 케이스라ㅠ 벌써 넘 무섭다..
25-01-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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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을게 글로 잘 느껴지네... 지금 만족하고있다니 다행이야
25-01-2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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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너무너무 고생했다 진짜ㅠㅠㅠㅠ 예쁨만 누리자 이제
25-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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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뼈깎는 거 늘 고민만 하는데 예뻐지고는 싶고 하기엔 너무너무 무섭다ㅠㅠ
25-0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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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오ㅠㅠㅠㅠㅠㅠ
25-0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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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힘내 얼굴뼈 수술이 뭐 어때서! 예쁘게 당당하게 살자
25-01-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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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현실적으로 적어서 절대못하겠다 생각이 드네~ 고생했다 예사야!!  앞으로 더더 예뻐지길 바랄께!!
25-0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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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ㅠㅠ 글만 봐도 힘든게 느껴져.. 동생도 윤곽했었는데 한동안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러더라구..
25-0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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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완전 똑같아.. 난 4개월 됐고 내 당일 후기 보는 줄 알았다 난 보호자도 없이 혼자 가서 ㅋㅋ 지금 인생 최고 리즈 찍고 다들 예쁘다고 번따도 많이 당하고 하는데 지금 돌아가서 수술할거냐 하면 안해.. 너무 아프고 힘들었거든 내가 날 죽인건가 싶을 정도로 불안하고 무섭고 ㅋㅋ 없던 블안장애, 건강염려증 생기고 전마 후유증으로 목이 너무 부어서 숨도 못쉬고 앉아서 자야했던 그 일주일 내지 한달을 생각하면 .. 지금 너무 만족하지만 돌아가서 다시는 못하겠다..
25-01-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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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화이팅000
[CODE : 7DDD0]
[@닝냥냥냐영뇽] 흑ㅠㅠㅠ 나 허벅지 지흡했을때 생각이랑 똑같ㅠㅠ진짜 3주동안 아파서 엉엉 울면서 다녔음
25-02-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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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고생많았어요ㅠㅠ
25-0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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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ㅠㅠㅠ 진짜 ㅠㅠ
25-01-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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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느껴지네요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25-0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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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많았어~~ㅠㅠ
25-0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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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예뻐졌다니 다행이야 ㅠㅠ
25-01-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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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많았다... 그래도 이왕 한거 부작용없을거야!! 관리 잘해서 더더 이뻐지길!!
25-01-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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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ㅜㅜ 글만 읽어도 무섭네ㄷㄷㄷ
25-01-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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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지나니까 기억도 희미한데 이 글 읽으니까 그랬었지… 하고 떠올랐어ㅋㅋㅋ 그래도 좀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막 뒤죽박죽이라 그런지 다시 하라고 하면 더 발품팔아서 더 꼼꼼히 알아보고 더 야무지게 잘 할 수 있을거 같음ㅋㅋㅋ너무 무지했던 나 반성해ㅜㅜㅜㅜㅜㅜ
25-01-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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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zing2] 오오 혹시 10년이면 처짐이나 관리 진짜 빡세게 해야돼?ㅜ 나도 생각중이라 넘 고민이넹ㅜ
25-01-2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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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많았다ㅠ
25-01-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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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수고 많았어ㅠ 결과 좋으면 좋겠다
25-01-2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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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이랑 양악이 진짜 극강의 고통이라더라
25-01-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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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근데 반응 싸늘하다는건 쓰니 착각일거야 성형했다고 요즘 반응 싸늘하게 대하는 사람은 없어 그 병원 측에선 굳이? 성형한 곳에서 찍지? 이 생각이 젤 커ㅠㅠㅋㅋㅋㅋ 넘 예민한듯..
2
25-01-2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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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예상성공은나야
[CODE : 2D9A5]
고생한만큼 부작용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 ㅜㅜ 차가운 시선 씁쓸하다
25-01-2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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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1-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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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윤곽 생각중인데 하고나서 몇일 지옥이구나 ,, 고생했어 마무리까지 잘 될거야 ! 맘 편하게 먹어 ^ㅡ^
25-01-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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