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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대놓고 쌍수 망했다는 친구 어떰
눈깔에돈쓰기
작성 23.11.01 00:22:04 조회 12,451
얼마전에 경과봤을때 한쪽이 돌출눈이고 한쪽은 함몰눈이라 한쪽이 유독 안 빠져가지고 3갤뒤에 교정할 수도 있어서 술 담배 계속 참고 정병시기라 예민하거든 진짜 모든 주제든 스스럼 없이 대화하는 친구인데 쌍수하고나서 오늘 처음 만났어 처음 봤을때부터 베트남 이러길래 그 니퉁인가 내가 그사람 성대모사 잘하기도 하고 내가봐도 살짝 그래보여서 이것까진 ㄱㅊ다고 생각했는데 가면갈수록 지들이랑 담배 같이 안 피우고 내가 빼니까 이미 망했는데 뭣하러 담배를 안피우냐부터 시작하는 거야 그 말 내뱉은 후로부터 아는 오빠들도 마주쳐서 얘기하는데 사람 다 있는데서 망했다고 연달아 말함 옆에있던 친구는 처음엔 붓기때문에 전이 나은거 같다고 그랬다가 어차피 화장도 하고 그럴텐데 계속 보니까 괜찮은거 같다고 그러는데 예사들 같음 어떰…? 내가 진짜 망한건가

+ 다들 활력 진짜 좋다 댓글 너무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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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은말이라도 저렇게밖에못하나 글읽는 내가 다 기분나빠지네.. ㅜ엄청 속상했겠다
23-11-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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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빗] 뭔 말만 하면 망했다시전이라 듣기싫어서 자리에서 나올까 생각도 많이 했어…
23-1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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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친구가 예의가 없는 거 같은데? 아님 속으로 예사가 성형 했다는게 아니꼬운듯 ㅋㅋ….. 걍 무시하고 신경쓰지마 교정없이 잘 변화했음 좋겠다 교정한대도 잘됐음 좋겠고 눈이면 화장하면 어느정도 가려지긴 하니까 정병시기 잘 견디고
23-11-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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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심란하다… 나도 내가 잘됐음 좋겠어ㅜㅜ 고마워
23-11-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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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 인중펀치 필요한데? 머 서스럼없이 대하는 친구니까 장난치는 정도는 괜찮어. 근데 안 친한 사람들 앞에서 꼽주는건 걍 친구 인성이 그 정도 아니냐 ..
경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거니까 정병시기 잘 견뎌냈음 좋겠어 . 너 탓으로 귀결하지 말구. 그리고 나였으면 그 친구한테 한소리하거나 좀 거리 뒀을 것 같아.
23-11-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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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성이] 안친한사람들이였어도 기분 나쁜데 하필이면 다같이 친한 사람들있는데서 그래서 더 자존심 상하네…
23-11-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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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것과 생각한걸 입밖으로 내뱉는것과는 다름
속으로는 싫은사람 칼로 찔러죽여버리고 싶고 섹시한남자 덮치고싶고 뭔생각은 못하겠음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순간 그건 내가 어떤사람인지 내 수준을 알리는거임
니친구는 아무리 절친이라한들 수준이 거기까지인앤거고
그런애랑 계속 친구하면 끼리끼리라고 너도 그런애되는거임
혹은 일방적으로 감정쓰레기통+개호구 당하면서 시녀같이 살거나

둘이있을때 말해도 죽빵갈기고 싶은판에 3자앞에서 나불대는건 경우없는거임
쿨하고 솔직한것과 개념없고 가정교육못받은건 다른거야

진지하게 "당사자인 나도 걱정되고 불안해하고있으니 너까지 불난집에 부채질하지마라 기분나쁘다.그리고 남앞에서 내눈이어쩌구 저쩌고 망했니마니 말하지마라 선넘었다" 쎄게말해
예사 너 그런말 들을사람아니야 그런애한테!
5
23-1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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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so] 진짜 학창시절때부터 붙어다녔지만 미자때나 지금이나 말하는 건 안 고쳐져지더라 예사말대로 무례라는걸 몰라 지가 겁나 쿨하고 솔직하고 직설적인 줄 알아 같이 노는애들도 시녀짓하는 거 보이고 조용히 손절하려고…
23-11-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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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뭔데
23-11-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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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이] 그니까ㅋㅋㅋ쿠ㅜㅜ
23-11-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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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람 꼽주는 거 아님 뭐겠어ㅠ 같이 있는 분위기에서 당연히 기분 상하지ㅠ
특히 사람있는데서 예사 얘기를 꺼내고 화장하네 망했네 어쩌네 이러는 건 진짜 예의가 없다
기본적인 매너 태도가 너무 별로야…
그런 말 들어주거나 받아주지 말고 예사가 딱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그런 말들은 걸러들으면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좀 걱정되겠지만 망한 것도 아닐테니 넘 걱정말고 잘 마무리되었음 좋겠다:)
23-11-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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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웡] 정말 오랜 친구인데 왜 꼽주는 지 모르겠어 정말ㅋㅋㅋ… 좋은 말 고마워ㅜㅜ
23-11-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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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한참 넘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3-11-0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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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ㅌ] 이래서 이 시기에 사람 잘 안 만나려고 한건데;; 설마했는데 사람 잡았네
23-11-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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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고해도 좀 기분이 안좋을것같앙
23-11-0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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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미콩] 진짜 기분 너무 더러웠어
23-11-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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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해서 말해주는거랑 까려고 작정하고 까는 건 다르다. 정말 친한 사이에도 조심스럽게 물어보는데 그냥 친구 사이인 사람이 그런다? 그런 사람은 평생 엮이지 않는게 인생에 도움이 됨.
23-11-0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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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변신] 정말 친한 사이라 오래됐기도 하고 워낙 벽이 없으니까 생각없이 내뱉은 거 같아 근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을거 같네
23-11-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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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솔직한 게 아니고 무례한 거임… 유쾌하게 솔직한 정도로 조절하는 거 굉장히 힘듬 그래서 다들 말 아끼고 사는 거고ㅠㅠ 악의 가지고 그러는 거 같으면 손절이 답이고 아니면 하지말라고 말해봐 이 정도 대화를 못 하는 사이면 친구가 아님
23-11-0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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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고] 그전에도 욕도 너무 과하게 쓰고 이런식으로 유독 나한테 필터링없이 외모지적하고 그래서 몇번 진지하게 말했는데 얜 그냥 말이 안 통해서 조용하게 손절하려고
23-11-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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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선 씨게 넘었지.. 말을 그냥 막 내뱉는 수준인데? 솔직히 빨리 손절하는걸 추천해.. 저런 애 옆에두면 나중에 더 힘들수도...ㅜㅜ
23-11-0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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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맛] 몇년동안 같이 지내보니까 쟨 안 변할거 같애 주위사람 다 잃지 않는 이상 조용히 손절하려고
23-11-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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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은 거리 둬야지
23-11-0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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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 저런 것도 친구로 둔 내 잘못이지
23-11-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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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가 친구가 맞나 싶네
23-11-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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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123] 솔직히 쟤한텐 내가 뭘까 생각 들긴해ㅋㅋㅋㅋㅋㅋ
23-1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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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친구맞어…? 왜 그런애를 주변에 둬…
23-11-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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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옹] 만난 날에 지 술 쳐 먹는다고 당연한 듯이 내 옷 빌려달라는 것도 참고 생각해서 빌려줬더만 어제 이후로 이제 마주치기도 싫어졌어
23-11-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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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이라도 이쁘게 해야지;;
23-11-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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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님] 예쁘게할 자신이 없음 하지를 말던가 진심 뭐하자는 건지
23-11-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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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카리나
[CODE : 312D0]
터진 입이라고 나불대는 거 같으니 마음껏 나불대라고 얼굴에 구멍을 하나 더 만들어줍니다..~~~*^^*
23-11-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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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75FB]
[@다음생엔카리나] 코수술하고 싶다하길래 걍 내가 수술해줄까도 생각해봤어^__^
23-11-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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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례한데...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도 그런식으로는 표현 안할듯
23-11-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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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랑] 친구사이에도 선이 분명해야 한다는 걸 뼈로 느꼈어
23-11-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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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ㄴ같은데!??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걸러
23-11-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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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모여친] 다른 예사들도 거르라는 입장이 많아서 조용하게 안전손절하게 ㅋ큐ㅠㅠ
23-11-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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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은게 다행이네..
23-11-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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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믹] 인내심 덕분이지..
23-11-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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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고민해 저건 손절이야
세상에 친구가 쟤 하나뿐이더라도 차라리 혼자가 나아
솔직과 무례의 경계선을 모르는 머리 맑은애는 걸러
여럿 있는데서 예사 허락없이 저런말 내뱉은건 명예훼손으로 고발해도 무방한 부분
본인이 제일 속상할텐데 상처 후벼파기야 머야
23-11-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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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킬러] 더 웃긴건 아는 오빠들이 괜찮은데 예뻐졌다 하니까 더 발끈해서 그러는거… 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굳이 저렇게까지 망했다시전하는 거 보면 내가 앞으로 취업하고 살아가면서 좋은 일 있을때 옆에 둘 친구는 아닌거 같더라
23-11-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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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에돈쓰기]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냥 연을 끊고 살아 앞으로도 좋은일 하나 없을거임
남자들은 보통 여자들한테 외모에 대해선 팩폭 잘안하는 편이긴한데 걔들이 선 넘은거
23-11-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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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킬러] 저 말 듣자마자 나도 그동안 참아준 거 뭐 했던 거 다 터져서 정 떨어지고 그냥 안 만나고 조용하게 손절하려고
23-11-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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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니 꼽주는데 친구 아님
23-11-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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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ko] 언제부턴가 내가 걔 자존감? 지키는 시녀된거 같아
23-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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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했다고 하더라도 그걸 입밖으로 내는 게 예의가 아니지
23-11-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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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치즈떡] 정작 본인은 못 느끼나봐
23-1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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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도 기분 나쁘지;; 그런 친구는 진짜 별로... 손절각...
23-11-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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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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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야2] 난 진짜 얘가 이런 말 할 줄은 몰랐어;;
23-11-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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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줘 패고싶네 그 친구한테 똑같이 해 똑같이 하면 갠 화낼걸 왜그러냐고? 개빡치네
23-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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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에돈쓰기
작성자
[CODE : 475FB]
[@화난치와와] 맞앜ㅋㅋㅋ 화내면서 닌 눈 망했잖아 니보단 낫지 이런식으로 흘러가는애야ㅋㅋㅋ 걔도 코하고싶어하길래 도움 좀 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럴 생각 싹 사라졌어
23-1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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