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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소변호수.. 피호수..
아행헐헐
작성 06.02.13 23:13:40 조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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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호수를 꽂는건 대충.. 알고있었지만..
설마 소변호수를꽂는지는 몰랐어요 ㅠㅠ
저희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셨거든요..
그래서 소변호수를 하셨던적이있는데,
그때 그거 살짝봣는데 ㅠㅠ.. 허억..
설마 그걸 수술할때 껴야하는건가요?
안하면 .. 안되나요 꼭해야하는건가요 ㅠㅠ
허어어엉 호수라니요 ㅠㅠ 미치겠습니다 ㅠㅠ

그거 어떻게껴요?... 아.. 미치겠넹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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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턱수술 했는데요.. 피호수 얘긴해도 소변줄얘기는 안하던데요?
병원마다 틀리겠지만.. 소변줄 안꼽는 병원도 많습니다.
06-02-14 01:09
소변호수 하는 병원도 있고 안하는 병원도 있더이다..
제가 수술한 병원은 수술전 화장실 다녀오라 그러고 말던데요
06-02-14 01:44
글게요...병원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전 피호수, 소변호수 아무 것도 안했다는.
06-02-14 08:30
으 호수란 말에 소름끼쳐용..
06-02-14 22:00
피호수만 했었는뎅.. 저는 하루만에 뺐는데 어떤분은 이틀 삼일도 꼽고계셨더라고 하시던데.. 병원마다 모두 틀린듯..
06-02-15 00:31
,저는 소변호수, 피호수 모두 했었는데요..
피호수는 알고 있었지만 소변호수는 말씀하지 않으셔서 몰랐어요.
전신마취뒤 링겔맞고 하루정도 계속 누워있었는데 화장실가고싶다고 일으켜 달라고 간호사분께 그러니까 소변줄 꼽아뒀으니 화장실안가도 된다고 누워있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수술끝나고 환자의 마취회복력에 따라 꼽고 안꼽고 다르더라구요.
같은 종류의 수술인데 저는 꼽고 옆병실의 환자분은 안 꼽았거든요.
다음날 빼는데 아프긴했습니다. >_
06-02-15 06:28
저도 피호수, 소변호수 아무것도 안헀었어요~ 링겔 끌고 화장실 왔다갔따하는 건 좀 힘들었지만 뭐ㅋㅋ
06-02-15 12:05
저도 두개다 했었는데, 얘기를 못듣고 가서 참 당황했었어요;; 근데 저는 뺄때 별로 아프진 않더라구요^^;;
06-02-15 21:57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전날 0시부터 아무것도 먹은게 없자나요.. 수술전에 화장실에 다녀오구.. 마취깨구 나선 일어나서 조금씩 움직이라해서... 링겔끌구 화장실 댕겼는데.......... 짐 생각하니 다시 부작용의 아픔이...ㅠ.ㅠ
06-02-16 08:59
전신마취하고 바로 움직이기 힘드니까 하루정도 꽂구있는거구요
전 마취꺳을때 제가 소변호수 꼽고 있는줄몰랐거든요..하나도 안아파요
간호사 언니가 나중에 빼중에 다소 민망하고..좀...그렇지
소변호수꼽는것도 수술끝나고 마취되있는 상태에서 꽂는거라서
님이 아픔을 느끼진않으세요. 그리고 뺼때는 거을 1초만에 당겨서 뺴주셔서
그냥 순간이에요. 주사맞는 정도의 아픔이에요.
06-02-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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