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변호수, 피호수 모두 했었는데요..
피호수는 알고 있었지만 소변호수는 말씀하지 않으셔서 몰랐어요.
전신마취뒤 링겔맞고 하루정도 계속 누워있었는데 화장실가고싶다고 일으켜 달라고 간호사분께 그러니까 소변줄 꼽아뒀으니 화장실안가도 된다고 누워있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수술끝나고 환자의 마취회복력에 따라 꼽고 안꼽고 다르더라구요.
같은 종류의 수술인데 저는 꼽고 옆병실의 환자분은 안 꼽았거든요.
다음날 빼는데 아프긴했습니다. >_
전신마취하고 바로 움직이기 힘드니까 하루정도 꽂구있는거구요
전 마취꺳을때 제가 소변호수 꼽고 있는줄몰랐거든요..하나도 안아파요
간호사 언니가 나중에 빼중에 다소 민망하고..좀...그렇지
소변호수꼽는것도 수술끝나고 마취되있는 상태에서 꽂는거라서
님이 아픔을 느끼진않으세요. 그리고 뺼때는 거을 1초만에 당겨서 뺴주셔서
그냥 순간이에요. 주사맞는 정도의 아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