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흘이나 됐네요...ㅋ
붓기는 남들보다 빨리 빠지는거 같아요 멍도없고
주말엔 집에서 도너츠도 먹고 콩국수도 먹고
거의 엽기적인 수준으로 먹을꺼만 찾고있습니다..
수술후 5일정도는 죽만먹어서 여태까지 먹은건 죄다 설사로 이어졌찌만 오늘부턴 설사도 없어졌네요..ㅋ
아직 밥은 못먹고 아침은 간단한 죽으로 때우고 점심엔 먹기편한 라면이나 빵으로 때우고있는데 언능 실밥을 뺐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사탕을 문것처럼 느낌도 이상하고 암튼 더운 여름날 고생한걸 생각하면 언능 이뻐졌음 하지만 얼굴이 원래 큰편이고 신경선도 아래있어서 그리 많은 효과를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술을 해서 각은 쫌 없어진거 같아요..그래도 좋습니다..언능 붓기가 빠져서 사람들도 만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