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받은지 이미 10년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병원 방문했다가 후기 써봅니다.
2011년 여름에 시술받았고 올해 10년째네요.
남자이고 하관이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친구 추천으로 시술 받았습니다.
당시에 2주간은 집에만 머물렀던 기억이 나고 2주 지나니 붓기가 거의 다 빠졌던거 같아요.
그 이후로 10년간 별다른 부작용없이 잘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아직도 시술 전에 비해 훨씬 갸름합니다.
다만 살도 찌고 하다보니 처음 시술했을 때만큼은 아닌 느낌이라 오랜만에 혹시 재시술을 통해 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병원 방문했는데,
이미 충분히 줄어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고 하시네요.
만족하고 있어서 돌아왔고 살빼야겠다고 다짐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