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지방이식을 10년전에 부산에서 2차까지 받았어요.
그땐  일하고 있을때라 원장님께 무조건 자연스럽게!를 강조했었지만 역시 1차론 부족해서 2차까지 받았었네요.
2차는 냉동했던걸루 했는데 그때는 냉동이 생착률이 안좋은건지 뭣도 몰랐어요.
그래도 제가 여기 글을 쓰는건 확실히. 10년이 지났는데도 부작용이나 이물감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꺼지지도 않았구요~
  3년전에 눈밑에 필러맞은건 거의 다 흡수됬거든요.
눈밑에 필러맞고 거의 1년동안 필러때문인지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컨디션 안좋은날엔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하더라구요~ 전 필러랑 안맞나봐요 ㅜㅜ
그래서 앞으로도 붓기로 고생을 하더라도 필러보다는 지방이식으로 할꺼예요.
필러냐 지방이식이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처럼 살성이 여리고 예민하신분은 지방이식으로 추천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