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붓기가 별로 없는 편이여서
광대하고 한달후에 바닷가 놀러갔다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 친한친구도 제 얼굴보고 광대한거 못알아채더라구요.. 그때는 얼굴에 약살 살집도 있어서 보기좋았는데 ... ㅜㅜ
지금은 얼굴에 살 빠지면서.. 사람들이 왜케 살 빠졌냐고 그러네요 .....그냥 그냥 넘기다가
오늘은 아는 동생한테 , 어디 아프냐는 소리들었어요.ㅜㅜㅜ 병적으로 말랐다고... ㅜㅜ 45도 광대는 완전히 깎아냈는데 옆광대는 아무래도 두상이라서 완전히 줄이는건 무리인가봐요 . 옆광대를 아무리 넣었다고해도 뼈 골격이 남아있어서... 붓기가 빠지면서 원래 얼굴처럼 해골형상이 나타나는 거 같아요 ....... ㅠㅠ
그리고 눈 밑에 사선으로 살짝 패이는것도 ㅋㅋ
아무래도 광대수술하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ㅋㅋ
볼쳐짐도..솔직히 뼈를 갈아냈으니 ㅋㅋ 남은 살이 너덜거리는건 당연한건 아닌가요 ㅜㅜ 아 ..볼쳐짐 감수하고 하긴 했는데 ㅋㅋ
전 볼쳐짐보다도 옆광대 밑에...할머니들처럼 살짝 안으로 패여서 ....ㅅ .....이것때문에 병적으로 살빠졌다는 소리들은거 같아요 .
근데 뭐...이정도 side effect 은 있을거라 예상하고 했으니까......ㅜㅜ 45도라도 없어져서 조금은 인상이 부드러워졌으니까..ㅜㅜㅜㅜ... ... 라고 위안을 삼지만 .눙물이 흐헝 ㅜㅜㅜㅜㅜㅜ
진짜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만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ㅋㅋ수술 과정도 힘들고, 붓기적당히있을땐 괜찮은데 ㅋㅋ붓기빠지면 원래 골격이 드 ㅋ 러 ㅋ 남 ㅋ ㅜㅜ 지방맞아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