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붓기도 고민이 되고
후기 공유차 글 올립니다

사각턱이랑 광대 고민하다가 하게되었는데
사실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받기가 어려워 태국에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한국보다 비싸게 한편이라 구지 태국까지 가서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우선 하고 나서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ㅜㅜ 안면윤곽이 첫 수술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픈건 잘 참는 편인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자극적인 고통보다 불편함과.. 힘듬.. 겪어보신 분들만 아시겠죠

사실 지금 보이는 수술결과는 만족스럽긴한데..
입술과 입안 붓기가 너무 안빠지네요 ㅠㅠ

일상복귀가 힘들것 같아서 하소연해봐요 ㅠㅠ

p.s. 수술 후 10일이 태국 체류 마지막 날이라 갔었는데 엑스레이나 잘린 뼈를 보고싶다는데 말을 흐리고 결국 못보고 와서 좀 걸리네요.. 구지 방사선에 노출시키냐고 말하던데.. 한국은 다들 경과 엑스레이 촬영하는 것 같던데 아닌가여 ㅠㅠ

하기전 사진과 10일차 사진 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