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지방이식과 비절개 눈매교정을 받은지 1년반이 훌쩍 넘어가네요..

눈꺼풀 지방이식하고나서 시간이니자면서 눈이 무겁고 눈두덩이에 뭉친 덩어리가 보여서

병원에 항의했으나 기다리면 나아진다고만하고 따로 해주는게 없었어요.

너무 불안해서 비절개 눈매교정한것도 풀어버리고 지방이식문제도 지식적으로 요청했으나 기다리란말만하여

결국 지방이식비용만 환불받게되었는데..환불받은게 너무 후회되네요.

눈꺼풀 지방이식 비용으로만 환불받은게 고작 60만원이었습니다. 저는 눈꺼풀 지방이식 비용이 그것밖에 안되는것에 놀랐고

저렴한 가격에 마루타 당한거구나 그때 깨달았죠..

그렇게 억울하게 지내던중 지방이식을위해 지방을 뽑은 허벅지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눈꺼풀에 이식을 위해 고작 12cc뽑았따던 허벅지는 미묘하게 울퉁불퉁해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도 날씨가 안좋거나 좀만 오래 걸으면 (2.30분) 울씬 뻐끈한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수술을 한것도 1년바이 되어가고 긴시간인데..회복했으려면 벌써 해야했을 상황인데 나아지지않아 불안하더군요.

다시 수술한 원장과의 진료 면담을 요청했지만 병원척은 처음엔 원장의 스케줄을보고 알려주겠다 해놓고 2주동안 답이 없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왜 답을 안주냐 언제 원장을 만날수 있냐 진료 잡아달란말에도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아예 카톡을 씹기 시작했습니다.

성형외과란 곳이..이런곳인가 절망적이게 깨닫게되네요.  눈꺼풀 지방이식부작용도 해결해주지 못해 겨우 60만원 환불받고

다른곳에서 절개로 제거 했으나 영구적인 흉터와 다른 안좋은 부작용들이 추가로 생겼고 허벅지는 아직도 어쩔수 없는 상태입니다.

여러분 지방이식 쉽게하지마세요..눈은 더욱더요.아예 성형쪽으로 발을 들여놓지마세요. 인생이 다라지고 고통스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