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 쌍수하는 거보고 나도 뽐뿌와서 3군데 병원 다녀봤어. 그중에 김채민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상담해주시고, 예사들 후기도 좋아서 예약했구. 사실 눈밑지도 하려고 했었는데 나이 더 들어서 하라 하시더라ㅋㅋ난 첫 타임 10시 30분 수술이었는데, 9시50분까지 오라고 했어. 근디 지방러라 9시 반에 도착했거든. 그래도 옷 갈아입고 상담받게 해주시더라. 원장님이랑 한 20분 정도 상담하고, 라인잡았어. 진짜 꼼꼼하시더라구.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워 있으니까 cctv도 있더라고. 자다 깨니까 수술 끝~ 처음엔 눈이 잘 안 떠졌는데 2시간쯤 지나니까 괜찮아졌어. 라인 너무 높게 안 잡았는데 괜찮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