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랑 재수에서 눈매교정 안했다가 쌍수 3트한 사람이 나야 ㅎ...
처음엔 엄마 아는 사람이 했다는 작은 동네병원에서 매몰로 했어 근데 반년만에 풀렸고
같은 병원에서 절개로 재수술 받았는데 다시 1년만에 풀림... 그냥 라인 흐릿하고 속쌍커풀 느낌??

이후로 포기하고 살다가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 갔는데 눈매교정 꼭 해야하는 눈이라고 하시더라
그 때는 눈매교정 필요 없는 사람들한테도 과하게 권유한다는 말이 많았어서 안할 생각이었는데 또 풀리면 이제 재수술도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의사샘 말 믿고 했어
그 결과 3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유지 잘 되고있어 라인이 좀 높게 잡혀서 아쉽긴 한데..

처음에 간 병원 문제도 큰 것 같아 발품 열심히 팔아서 알아보고 하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