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1차때 쌍꺼풀 없이 눈매교정을 했어요
그러다 눈이 쳐지는 증상 때문에 쌍꺼풀을 만들고 싶어져서 병원들 10곳이상 상담다녔는데 이전수술때 피부를 절제한것때문에 쌍꺼풀 수술 할 생각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원장님은 가능하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수술을 결심했어요
결과는 처음엔 좀 부담스러운 느낌은 있었지만 붓기때문에 그런가보다 할 정도였고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근데 쌍꺼풀이 얼마안되서 풀려버렸어요ㅜㅜ
다시 해준다고는 하셨는데 이미 신뢰도가 떨어진터라 다른곳들에 발품 팔았죠. 새로 발품판 병원들에 다른 원장님들은 쌍꺼풀수술 해봐야 풀릴 눈인데 누가 건드렸냐며 그러더러고요
그래서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재수술 가능한 눈이 될때까지 몇년 기다려야 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