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했을때는 완절에 앞트임까지
110만원을 주고 했어요 ㅋㅋ
좀 비싸게 주고 했다고들 하네요 ㅋㅋ
그런데 6개월 정도가 지나자
붓기가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는 동시에
한쪽 쌍커풀이 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나중에 8개월때 쯤엔 완전 풀려버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한쪽만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녔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더 못알아보드라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1년쯤 되었을때 다시 재수술을 했어요 ㅋㅋ
의사선생님이 한쪽만 다시하면 짝짝이 될지도 모른다고
두쪽 다 다시하자고 해서 두쪽 다 했는데....
결국 짝짝이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마음에 들어요 ㅋㅋ
하지만 4달이 다 되어가는데
눈감으면 아직도 흉터자국이 선명하네요 ㅠ
정말 스트레스예요
수술 후 눈사진하고
수술 전 눈사진 올리고 갑니다~
수술 전 눈사진은 저렇게 밖에 남아있질 않네요 ㅠ
다 지워버려서 ㅋㅋㅋㅋㅋ
전 정말 용된 케이스예요 ㅋㅋㅋ
제가 고등학교때 수술을 했는데
중학교 때 같은 반 했던 애들은 제가 바로 옆에
지나가도 못알아 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요 ㅋㅋㅋ
괜히 길거리에서 무안할까봐 ㅋㅋㅋㅋ
수술후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ㅋㅋㅋ
자신감도 생겼구요 ㅋㅋ
하지만 아직 몸매는 못난이네요 ㅠ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몸매도 이쁜이가 되겠어요 ㅋㅋ
여러분들도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