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성예사에 2달전 쌍수할까말까요 글 올렸던 학생입니다!
그때 댓글에서 추천해주신 개인병원을 상담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 제가 원하는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시던 분이시고 라인은 잘 안잡아주셨지만 말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그냥 딱 바로 그날 날잡고 일주일 뒤 수술 때려버렸습니다 ㅎㅎ
뒷밑트임은 수술 당일 추가로 해서 수술했구요 제일아팠어요ㅠㅠ 한 3일은 눈 실밥이랑 연고때문에 앞이 안보였지만 매일매일 1~2만보씩 걷고(걷는걸 무지좋아해요) 얼음찜질 엄청하니까 붓기 엄청 빨리 빠졌어요!! 온찜질은 따로 안했어요 붓기 약 삼종세트 챙겨먹으면서 파워워킹했습니다 ㅋㅋ
개학하고 학교가니.. 이쁘단소리 주구장창 맨날 듣구요..
렌즈도 항상 직경 13.5까지만 낄 수있었는데
지금은 13.9~14.0껴도 개눈이 안되네요
수술전엔 그래도 제 눈에 만족하며 살아왔었는데
괜히하나 싶고 무쌍이 매력이란 말 17년동안 지겹도록 들으며 수술을 고민많이했는데 무쌍이 매력있어도 전 수술 후 제눈이 더 좋아요 ㅎㅎ 화장도 더 잘되구 너무 만족해요!! 수술 후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원장님 수술 중 마취깨고 쓸데없는 말 다 받아주셔서 넘 스윗하신..
눈매교정+절개+앞윗밑뒷트임(풀트임) 했습니다
세미아웃을 원했지만 애매한 눈이라 다른 병원 7군데는 모두 안된다 했었는데요! 이 병원은 유일하게 그럼 인아웃을 앞머리를 높게잡아서 세미처럼 보이게 해주겠다 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