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하고 여름만 목빠지게 기달리는거 다들 그렇지?ㅋㅋㅋ
작년 8월에 수술받아서 여름에
꽁꽁 싸매고 다녔거든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여름이 와서 너무 기쁘다고!
내가 수술 맘먹은것도 친구가 먼저
가슴수술하고 여름에 미친듯이 벗어재끼고 페스티벌 즐기는거
보고 뿜뿌와서 바로 따라서 수술한거야ㅋㅋㅋㅋㅋ
나도 이번에 진짜 각잡고 놀라볼려고ㅋㅋㅋ

나는 큰가슴 원해서 꽤나 큰 사이즈
보형물을 넣었어 그래서 수술 초반에는 약간은 탱탱한 느낌 있었다?
나는 진짜 우리 원장님한테 너무 감사하고
짱팬이고 주변에 추천도 진짜 많이 하고
다니는데 예사들한테는 다 까놓고 말해야되니깐 숨기지 않을께ㅋㅋㅋ

원장님이 살성 빨리풀릴려면 팔많이 쓰지말기, 캡스 잘받기,
알려준대로 브라 잘입기 이거 3개만 말했는데 원장님 말 잘듣고 살다보니 살성 빨리 풀렸고 촉감도 훨 좋아졌고 모양도 잘나옴

후기 보면 1개월차에 촉감 말랑카우에
모양  UU이고 어쩌고 하는건 솔직히 오바야 내가 수술한 사람이잖아? 가슴은 진짜 회복 길게 봐야하는 수술이깐 조급해하지 말고 원장님 처방에 따라 잘 관리해주면 알아서 예쁜 가슴 만들어짐!

아 그리고 나 새가슴이거든?
새가슴 가슴골 모이는거 보여줄려고
브라 벗은 사진까지 올림ㅋㅋㅋㅋㅋ
나 새가슴인게 믿겨져??ㅋㅋㅋ
새가슴은 골안모인다 수술해도 모양 안이쁘다 등등 말이 많던데 제가 새가슴 장본인으로서 절대 아님!!!!! 희망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