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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가슴지방이식 8주차 후기
해월정
작성 23.03.30 11:40:26 조회 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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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갔네요.
지방을 뺀 팔과 다리는 여전히 좀 뻐근(?)하고 아린 느낌이 있네요. 특히 팔!
근데 가슴은 통증도 없고 촉감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수술에 대한 기억이 흐려지네요.
얼렁 여름이 와서 가슴골이 보이는 옷 입어보고 싶어요!
어젠 가슴이 "고급스럽게 예쁘다"란 얘기를 들었어요. 모두들 자연산인줄 알아요.

긴 여정을 정리해보자면,
수술 당일 밤에 물 마시러 나가다가 하늘이 팽그르 돌며 거실에서 기절, 가급적 수술 당일은 누군가와 함께 주무시길.
그리고 피랑 물이랑 엄청 나와요~ 전 일부러 다리 붓기 빠지라고 큰 베개에 다리 올리고 잤더니 엉덩이쪽 수술 구멍으로 핏물이 더 빠져 나온듯(난중에 선생님께 칭찬받음). 꼭 큰 수건 깔고 주무세요.

일주일간은 당연 수술 부위도 아프고, 멍도 어마어마하고 ㅜㅜ
개일차가 있겠지만 전 가슴은 거의 멍 없었고요, 흡입을 여기저기한지라 진짜 손등 발등까지 멍이 내려오더라고요.
멍은 2주 정도 지나니깐 얼추 사라지고, 3주 정도 지나니 수술한 티가 거의 안 나더라고요.
4주차 지나니까 수술은 전생의 기억 같네요.

보형물 같은 거대한 사이즈가 아니라 누구나가 자연산이라고 속을수밖에 없지만 그러면서도 커진, 그런 걸 원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처음부터 원했던 자연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이 모든 영광과 감사를 쏘 스윗 남원장님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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