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1일차 후기
일단 친구랑 같이 1/3일에 수술했구요~! 예전부터 너무 하고싶었었는데
비용이 비용이다보니 고만만 했다가 지나갔었네요
하고나니까 왜 진작 안했는지 너무 후회됐어요ㅠㅠ
수술 당일날에는 잠들었다가 깨니까 수술 끝나있었구요~ 제가 한 병원이
수술 잘하기로 유명해서그런지 고통은 별로 없었어요! 그냥 뻐근함 정도?
그것보단 회복실에서 좀 추워서 그게 잴 함들었어요ㅠㅠ그래도 간호사 분들이
따뜻한 바람 쏴주시고 해서 2시간정도 쉬었다가 바로 퇴원했습니다.
수술당일에는 후드집업 큰거입고가시는게 좋고 털슬리퍼 같은거 신으시는게 좋아요~가슴에 힘이 안들어가서 옷갈아입는게 좀 불편했네요!
집와서 바로 밥먹고 약먹고 침대애 등배게 2개겹쳐서 상체만 살짝 올리고 잘 못잘줄알았는데 엄청 푹 잤어요~! 사진은 일주일차 정도에 하기전이랑 같이 다시 업로드할게요! 빨리 붓기만 빠지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