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ㅂ는 큰병원이 됬지만
내가 수술할 당시에는 작았어
엠디 엄나구모 바람이 유명할땐데
가격이 싸고 지인이 잘되서 따라했지
나이가 어릴때라 수술하고 병원을 정말귀찮게 했던거같아 그당시엔 마사지해야되는 보형물로 해서
병원에서 무제한 마사지를 해줬는데 고마워하기보단
힘들다고 징징댔어 그럴때마다 잘받아주셨던거같아
시간이지나고 어느순간부터 내가슴같고 잊어먹고살았어

10년이지난지금 수술한지 아무도몰라
만족도는 내가수술한것중 최고야
한번씩 유방검사도 하러가고 타병원에
재수술해야되나 상담가도 수술이 잘되어있다고 해서
기뻤어
내갠적으로 가슴수술이 돈들인수술중 최고인듯
그리고 시간이 이렇게지나 그 병원이 망하지않고 잘되이있으니 더 뿌듯한거같아
한번 경과체크하러 가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