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그냥 죽었다보시면 되는데
이틀째되는 오늘은 내가 이걸 왜 했을까 싶네요...
원래 싸이즈D컵이였다가 이런저런 외부요인에
의해서 a조금 넘치게끔 사이즈가 줄어서 수술을
고려해봤네요...근데...지금 c로 자연스럽게 하려고
320인가 25인가 한건데....실질적인 제 가슴무게보다
더 무겁네요....d일때 이런무게가 아녔는데 이건..
등이 저릿저릿하네요...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보형물이라사 무거울 수 밖에 없다고...
계속 가래가 목에 걸려서 뱉어야하는데 기침하면
난 이대로 죽겠구나 하는 아픔이네요....
이걸 왜 했을까요...제가 미쳤었을까요....그냥
줄어든대로 살걸 그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