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때문인지 가슴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진짜 없어졌음;
왠지 모르겠음 근데 허벅지는 아직도 튼실함;
저주받은 체형인가 이게?
속옷으로도 안가려지고 ㅋㅋ 노답
외출할때마다 좀 짜증남; 크로스백 맬때 현타옴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근에 N카페 올라온 멘토부스트 후기보는데 (병원이름은 언급안하겠음)
너무 부러운거임;
그렇게 내 만기된 적금이랑 이별하고 수술하게됨 ㅋ
하고나서 진ㅉ ㅏ개 아팠는데 시간 지나면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다 적응하고 살게됨
처음에 진짜 개불편함 아니 ㅋ
안불편하다는 후기 다 광곤가 싶을정도 ㅋ
무튼 불편하고 촉감도 처음엔 별로였음
지금 한 세달 쯤 지났고
지금은 그 겨드랑이 살 처럼 부드럽고
막 흔들어도 좀 좋음 ㅎ 티안남 ㅎ
사실 위에 다이어트라고 얘기했지만
원래 쫌 없었음 근데 가슴방은 14. 몇이였나 나오긴함
뭐 암튼 고민하는 예사들도 가슴성형 많이 고민해봐야되긴 하지만
난 하고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