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큰데 가슴은 없는 몸이라그런지
더 가슴 없어 보이구 항상 컴플렉스라
돈모아 22살에 수술 했어요
일단 본인 만족 제일큰 성형 이라고 생각함!!
그때는 다들 코젤로 할때라 코젤+밑절 양쪽 300 동일
풀c컵 6년차에 제거 했습니다
밑절했을때 통증 별로없었구 그냥 윗 밴딩이 너무 불편했던 기억은 네요 구축이나 염증 전혀 없었는데 왠걸ㅋ 파열로 결국 제거했어요ㅋㅋㅋㅋㅋ 한창 제거할까말까 생각중 딱 문제가 된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오른쪽 파열인데 모티바나 다른걸로 재수술 할까 하다가 또 언제 파열이나 부작용 생길지 모른단생각에 제거 해보렸습니다
상실감 엄청날줄 알았는데 나름 귀여워요ㅋㅋㅋ모태가슴도.. 그리고 윗볼록이 없어서 그런지 부한 느낌도 없어지고
물론 딱 붙는 옷 입을땐 뽕 필수ㅋㅋㅋㅋㅋㅋㅋ
그 보형물 차가운 느낌도 없고 없는게 편하긴 편하네요
상실감이나 이런거때문에 제거 고민 정말 많이했지만
인간은역시 적응의동물.. 없는대로 잘 살아 가고있어요
윗가슴이 좀 꺼짐 느낌이라 영 아쉬우면 다음에 지방이식 정도 생각하고있지만 아직까진 보형물 재수술은 생각 없어요,가슴 수술했을때도 엄청 만족했지만 !
없는것도 아쉽지만 ㅋㅋㅋㅋ나름 괜찮아서 그런거 같아요혹시 궁금 하신거 있음 댓글 남겨주세요 성실히답 해드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