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을 안 입었을 때! 원래 가슴이 아예 없었어서 자연스러운 걸 바랬는데 이렇게 크지 않고 아담하게 예쁜 사이즈로... 원하는 대로 모양이 잡혀서 요즘 자신감 뿜뿜이얌>
<속옷 입었을 때! 여름에 저렇게 얇은 속옷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근데 진짜 뽕브라 입고 다닐 때 생각하면 아찔해... 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두꺼운 걸 입었나 싶어>
<이런 느낌!>
<아주 자연스러워졌어>
<쨘>
<위에서 보면 요런 느낌>
<어떄?!>
<짜란>
<자랑 끝끝>
안뇽 안뇽! 드디어 사개월차가 돼서 후기를 들고 와봤어!
3개월 차에 내원을 해서 검진을 받았는데, 아주아주 문제 없이 건강하게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시더라궁!
흉터 케어 받고 집에 돌아와서 잘 때 하던 살구색 보정속옷은 졸업을 했구
요즘에는 흉터 연고 발라주는 거 말고는 딱히 관리하는 게 없어!
그럼에도 촉감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
아주 가끔 무거운 물건을 들면 불편한 느낌이 들 때도 있기는 한데
내가 너무 운동을 안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수술한 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난 건 아니니까
요런 것도 차근차근 좋아진다고 하더라궁~ ~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아!
요즘 댓글로 몇 CC 했냐 이런 거 많이 물어보는데 그거에 관련된 내용은 한달차 두달차 후기에 있으니까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