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6주됐는데 남친이 생겨서 몇일전에 뜨밤을 보냈어요 근데 만나기 전에 수술예약을 잡은거라 말도 못하고 관계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다고 못만지게 했는데 너무 고민이예요. 말못했고 그냥 풀에이정도라 280정도 넣어서 b-c정도 돼요. 어기저기 찾아보니 성형가슴 징그러워 관계후 연락끊었다 수술보다 자연 a 가 낫다라는 글을 많이 봐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ㅠ. 결혼상대는 아니지만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예요. 내 보형물이 만져지는 순간 정떨어질가봐요. 어떻게 해야할지 경험하신분들 조언좀 ㅠㅠ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어요 못만지게 해서 근데 몇컵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