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전 말랑말랑하거나 그렇진않지만
모양이랑 크기는 딱 좋은것같아
통증은 2일차때 타이레놀 먹으면서 좀 버텼고
그 후부터는 쭉쭉 통증 가라앉으면서 아픈거 못느꼈어
지금은 사소한 일상생활이나 팔들기 같은건 다 할 수 있고
지금은 탱탱쫀쫀이지만 시간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말랑말랑해진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구
아마 이미 수술 끝내고 오래 된 예사인 있으면
나도 저랬었지...하고 라떼는이 생각날거야 ㅋㅋㅋㅋ
나도 빨리했으면 지금쯤 그러고 있었을텐데 ㅠㅠ
이제야 회복하고 있다니 그 점이 쬐꼼?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수술 끝냈다!!! ㅎㅎ 아직 갈길이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니까..긍정적이게 생각하려구
벌써부터 어떤속옷을 입어야 할지 어떤 옷을 입을지
입고싶은 옷들이 너무너무 많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