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6주됐는데 남친이 생겨서 몇일전에 뜨밤을 보냈어요 근데 만나기 전에 수술예약을 잡은거라 말도 못하고 관계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프다고 못만지게 했는데 너무 고민이예요. 말못했고 그냥 풀에이정도라 280정도 넣어서 b-c정도 돼요. 어기저기 찾아보니 성형가슴 징그러워 관계후 연락끊었다 수술보다 자연 a 가 낫다라는 글을 많이 봐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ㅠ. 결혼상대는 아니지만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예요. 내 보형물이 만져지는 순간 정떨어질가봐요. 어떻게 해야할지 경험하신분들 조언좀 ㅠㅠ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어요 못만지게 해서 근데 몇컵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냥 솔직히 했다고 말하는게 나을것 같고 만지게는 하지마..ㅠㅠ 그리고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ㅠㅠㅠ 너무 빨리 만난것 같아..ㅠㅠㅠ 1년은 되어야 자기 가슴 같아진다고 하니까.. 1년 지나고 다시 만나는걸 추천하는데..; 나도 그래서 안만나고 있어 남자들.. ㅠㅠ..1년 지나면 진짜 만져도 티 안난다고 하더라...ㅠㅠㅠ.... 그남자랑 계속 사귀고 싶으면 말해야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