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가 진짜 아팠던거 같애! 1일차는 그래도 마취의 힘으로 괜찮았던거 같고 어제는 정말 아팠어 ㅠㅠ
오늘 3일차는 아침에 일어나는데 코어힘으로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덜 힘들게 일어난듯! 한번에 일어났어 짝짝짝.
아침에 미용실 가서 드디어 머리를 감고.... 넘 개운하다 ㅠㅠ 떡진 머리 감아준 선생님께 무한 감사...ㅋㅋ 내일 또 감으러 갈려고! 나는 머리 감고 바로 말리는거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드라이어기 들고 머리 말릴 자신이 없다 .....ㅋㅋㅋ 머리 후딱 감고 다시 집으로 컴백 했어.
어제 저녁에는 열감도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열감이 없어져서 안심이야! 겨절 한곳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서 좀 고통스럽...ㅋㅋ 그래도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걱정은 안됨! 여전히 기침이나 웃는건 힘들다... 친구들 병문안 온댔는데 내가 아직 오지말랬어 드립치고 웃고 놀다가 가슴 터질까봐...ㅋㅋㅋㅋ 내일 4일차라서 압박 속옷 벗고 스포츠 브라 입으러 갈건데 설렌다 ㅋㅋ
슴배님들 언제쯤 웃을때 괜찮았어?? 나도 웃고싶어....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