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2주찬데 기록남길겸 몇글자 끄적여볼겡
나는 161 55정도 되는데 하비여서
평소에 맨날 와이드 팬츠만 입구다니구
딱달라붙는 청바지를 못입었어 ..
그래서 지흡알아보다가 꽂혀서 바로 해버렸지
후기보니까 안아프다고 제대로 걸을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가족들 몰래했는데
진짜 나 죽는줄 알았어 ...너어어어어어무 아파
회복실에 누워있으면서 왜했지왜했지 죽고싶다고 생간될정도로 너어무 아팠어 ...
그러더니 한 3일차에는 아프지만 조금 덜아프더라
일단 의자에 앉는것도 아파죽겠고
걸음걸이부터 이상해져...
오늘 실밥빼러가는데 실밥 빼고서부터 붓기 쫙 빠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