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한지 3개월째고
한 이유는 내가 가슴이 좀 많이 큰데 다이어트 하면
안그래도 쳐진 가슴 더 쳐질거같고,,팔이라도 좀 얇으면
가슴때문에 부해보이는 상체가 좀 자신있어질거 같았어,,
그래서 제일 유명하다는데 가서 당일날 예약 걸고 와버렸고
발품도 안팔고 수술을 덜컥해버렸어
팔이라서 조금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아
부작용이 많다고는 후기에도 못봐서..
그냥 서있을때 라인은 맘에들어
근데 3개월이면 바본이 거의 다 풀린다고 들었는데
옷벗고 보면
내 살은 아직도 울퉁불퉁하고 살을 비틀어 보면 수많은 캐뉼라 자국이 보여,,, 저고리살은 늘어져이ㅛ고
수기관리 5회해본건데도 효과가 미미하고
거기쌤도 이렇게 마구잡이로 캐눌라 찌른건 처음 본대,,
마사지 계속 받으면 없어지긴할까?
그쪽에서는 다 끊어낼 수 있다고는 하는데..
후관리로만 수술비만큼 쓰고 있는게 너무 현타오고
내가 뭘 어떻게해야하나 싶어
더 기다리고 관리하면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