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술이나 그거 없이 다이어트 약만 처방 받았었는데 내원 진료비는 2만원정도 나왔구 약 처방비는 12~14만원 정도 나왔었어요. 살은 두달만에 15kg정도 빠졌고 운동은 정말 간단하게 걷는것정도 했고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좀 그냥 양만 줄여서 먹었어요! 부작용은 약을 끊으니까 입이 미친듯이 터진다..? 그정도 있는것같은데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ㅎㅎ
참고로 20대때부터 약과 hpl로 재미봐서 막 처음엔 2주만에 8키로조 빼고유지하다 또 찌면 딴병원가서 약먹고 주사맞고 그러다 결혼하고 애둘 낳고 또 넘쪄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약먹고 뺐었는데... 이게 약이 부작용인지 막 죽ㅈ고싶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 ... 약끊고 이젠 괜찮은데 도루 살이찌네
Abc주스도 정성스레 직접 만들어 6개월동안 먹음서도 빼보고
유명한 원장이 알려준 식단해서도 10키로 빼보고 한약에 정말 안해본건 지흡 뿐인데... 그래서 지금 막 서치중인데..
결론은 그냥 살찐걸 받아들이며 살던가 아님 식단을 죽을때까지하던가 운동을 계속 빡시게 하는 방법뿐인거 같아
무튼 요요오는건 양약이던 한약이던 주사던 식단이건 똑같으니 왠만함 이제 다시찐다면 양약은 먹지말자
나 정말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었던 과거 기억함 소름돋아
살찔까봐 사실 무서운건 맞는데ㅜㅜ 난 그런 부작용이 아직은 없어서 약간 평소에 해피바이러스 맞은것마냥 그래가지구 입제어가 안오고 운동은 안해서 요요는 오는데 그래도 어쩌지하고 생각만 하고 입은 또 먹고 ㅋㅋㅋㅋㅋ포기상태라 괜찮아 양약먹고 우울감 그런것도 없었어서! 사람마다 다른것같긴한데 그래도 너무 의존은 안하랴고!! 고마워
약 끊는 순간 배부르다는 느낌 없고 양 늘면서 요요 진짜 심하게 와요ㅠㅠㅠ 운동+식이습관 잘 유지하시길.. 결국 전 지흡에 손 댔어요.. 진짜 약으로 10키로 빼는 거 쉬운데 유지하는 사람 아직 못 봄.. 꾸준히 먹는 거 아닌이상…ㅠㅠㅠㅠㅠ 이쁘게 유지하시길 빌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