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을 미뤄왔던이유는 다들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운동으로 빼면 되지.. 근데 운동으로도 팔뚝이랑 허벅지는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여름 대비해서 미리 봄에 지흡했어요! 한달차 올렸을때도 드라마틱해서
성예사에 후기 올렸었는데 아직까지 댓글 달려서 3달차 후기도 올려봐요

지금은 운동도 꾸준히 해주고 식단도 습관화 해서 더 빠진거 같아요 ㅎㅎ
지흡했다구 맘놓고 먹으면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지흡하고 나서 더 열심히 관리하는거 같은 느낌?
아 그리고.. 여름 되니까 지흡 장점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ㅋㅋ
달라붙는 허벅지 안쪽살이 없으니까 따갑지도 쓰리지도 않고 땀도 덜차는 느낌이랄까?
다들 알자나요 살붙는 느낌 ㅠ 근데 그게 사라지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반바지 나시 맘대로 입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내년 여름은 더 과감하게 보내도 될거 같은 느낌 관리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