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은 빠지긴 헤서 싸이즈는 줄었는데요..
압박복도 이제는 안입어도 되긴하는데 앞에서 배를보면 매끈하지가 않고 울퉁불퉁해요ㅜㅜ
많이 심하진 않은데 미세하게 울퉁불퉁한게 육안으로 보이는데
좀 속상하네요..

역시 인위적으로 뺀거라 운동으로 뺀거랑은 다른가봐요..
아니면 의사의 실력에 따라 매끈하게 빠지기도 하나요?

병원에서는 그냥 좀 기다려 보라고 하고 일단 싸이즈는 줄었으니까 별거아니란 식이고..
복부하고 경과보고 팔뚝도 하려고 했는데 매끄럽게 안될까봐 망설여져요..
아님 원래 제가 조금 물렁살인데 그이유도 있을까요?

다른 지흡하신분들 은 어때요?
(병원 이름은 묻지 말아주세요 ... 소심ㅜㅜ , 다른분들은 잘되신 분들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