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한지 1년반쯤 되어 생각나서 글 써봄니다..
저는 콧대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심지어 복코라 어릴때 부터 코수술 하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알바비 모아서 21년7월쯤 수술했어요
지방에 살아서 그나마 가까운 부산가서 했구요 진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수술후 열도 나고 오한도 느끼고 간호사쌤들도 불친절하고.. 일주일 지나서였나 코안에 지지대 빼러 갔는데 콧대에 피고여서 또 수술하고 부목대고.. 진짜 힘들었어서 그렇게 추천은 안해요..
어쨋거나 아직은 부작용 없이 자리 잘 잡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