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ㄴㅎ역 근처병원에서했구요
비중격
코끝 절골 콧대까지 다했습니다ㅜㅜ
수술당일에는 크게아프고 힘든걸 몰랐는데 집에돌아와서
쉬니까....와ㅜㅜ 우선 코솜이 너무괴롭네요

수술자체는 마취후에 기억이없어서 그냥 그렇게지나갔구요 화븍실에서 누워있는데 넘오래누워있으니 머리가 띵하긴했습니다 한두시간정도 쉬고 집으로와서 식사하고 약먹는데 욱신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귀가아프다고들 하셨는데 와ㅠㅠ 왜아픈지알겠어요..... 그래도 이건 버틸만한데
잠깐 잠들려고 하는데 앉아서자야하고...(붓기ㅠㅠ)
똑바로자야하고 여기에 대망의 코솜... 때문에 진짜
한숨도 못자겠어요 글쓰는 지금도 해도안뜬새벽이에요ㅠ


전 눈도나빠서 꾸역꾸역 렌즈다시끼고 돌아오느라 더고생한것같아요 앞으로 안경도 두달간착용금진데 벌써부터 걱정스럽구... 지금고통이 견디기힘들어서 괜히한건가 이생각만들어요

추석연휴로 병원도 안열거라고 코에솜은 9일뒤에제거할예정인것같은데 진심 암담합니다ㅠㅠㅠ잠도못자고 숨도못쉬고 물도,식사도 너무어렵고 고통스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