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진짜 많이 팔고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불면증 걸릴만큼 신경쓰고 공부한거 같음,,

코가 짧아서 비중격이 없고
피부가 두꺼워서 처음부터 늑으로 생각했어
보형물은 부작용 너무 봐서 생각도 안했고ㅋㅋ

결론적으로는 아무도 못알아보지만
딱 안전한 수준에서 최선의 개선을 원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ㅋㅋ

비주가 아예없었고 콧볼이 쳐진게
완전 개선된게 너무 만족스러워
복코 개선이 어렵다는 거 너무 잘 알기도 하고,,

원장님도 니즈를 잘 아시고
추천이나 강요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해주는 느낌
이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함,,;
수술할때도 원장님 얼굴보고 마취드가고ㅋㅋ
이게 크더라

병원에서는 후기할인같은 것도 1도
없었고 쓰라고 한적도 없지만ㅋㅋ
만족해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