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아테콜 코필러를 맞았는데, 하도 영구 필러에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어서
직접맞은 사람으로써, 팩트만 날려드립니다.
우선 남자이고, 아테콜을 2개 맞았습니다.(1.4cc)
아테콜의 특성상 처음 맞았던 용량 만큼 그대로 유지되는게 절대로 아니라,
100을 맞으면 이론상 75는 흡수되고 25만 남게되고,(pmma만남음), 콜라겐 촉진현상 때문에 다시 50까지 차오름 시간이 지나면서
이 모든 과정이 끝날려면 4개월이 걸린다고함.
현재 맞은지 3주가 다되어 가는데,
내 의견은 그럼 처음이랑 비교해봤을때, 흡수 엄청나게 많이됨. 하루가 다르게.
정말 나중에 남는게 있나 생각이 들정도로 원래 모태코와 비슷하게됨.
아직 4개월이 될려면 한참 남았지만, 3주차인데 제발 이제 다시 차오르는 시기로 왔으면 좋겠음.
다른사람들은 코에 아테콜 맞은 의견들 궁금하네요.